생애초기 건강관리부터 1:1 놀이코칭까지 종합 지원
안영미 정신건강복지센터장,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 차인숙 육아종합지원센터장(왼쪽부터) 이 17일 생애초기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과천시
과천시는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산모와 영유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출산 후 산모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양육자로서 느끼는 부담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담당하는 과천시 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건강 상태와 요구도를 파악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맞춤형 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산후 우울과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산모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감 및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산모들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 지원 상담 서비스와 1:1 놀이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엄마와 아이의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데 주력한다.
출산 후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산모는 보건소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과천시는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산모와 영유아의 정신적·정서적 건강을 향상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출산 후 산모의 정신건강이 안정돼야 건강한 양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라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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