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전경. 이슈게이트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월17일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민간사업자공모를 재공고한 데 대해 29개 업체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과천도시공사는 지난 30일 사업참여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
2일 과천도시공사가 밝힌 접수 리스트를 보면 종합병원은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이 접수했다. 차병원 그룹에선 이와함께 ㈜차헬스케어 ㈜차케어스도 의향서를 접수했다.
건설사는 계룡건설산업, 대우건설, 우미건설, 동익건설, 금호건설이,금융기관은 미래에셋증권, IBK투자증권이 접수했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소재 A 대학병원과 관련, “직접접수를 하지 않았지만 컨소시엄 구성원 중 1인이 접수하면 된다”라며 “A병원 동향을 파악해보니 투자자 모집 등을 하는 등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설명했다.
공모지침에 따르면 컨소시엄 구성원 중 최소 1인 이상이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어야 사업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차 공고 때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업체는 39곳이었다.
이번에 업체가 10개 준 데 대해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 전략투자사가 줄어들었다”라며 “시행사 시공사 병원 관련기업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24일 공모한 1차 공모는 지난 2월초 마감기한 내 응모한 컨소시엄이 없어 유찰됐다.
2차 공모는 이번 의향서접수에 이어 14~19일 공고지침서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는다.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 접수 및 사업계획서 제출은 8월19일이며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8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다.
공모지침에 따르면 과천시는 과천지구 막계특별구역에 종합병원과 연계된 헬스케어를 위한 세대공존형 실버타운, 첨단산업과 문화 및 상업시설 등의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 위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3(자족1) 면적 10만8천333㎡이고 토지매각금액은 8926억원이다.
공모지침에 따르면 종합병원 설치 병상수는 200병상 이상이어야 하고, 컨소시엄 참여 의료출자자가 현재 운영 중인 단일 의료기관의 병상수는 500병상 이상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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