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하늘 바라보면서
2025-08-03 11:55:17
나를 말린다
뜨거운 태양
젖어 있는
나의 슬픔
나의 외로움
나의 살아온 날들
그리고
상처 입은 욕망을
이따금
하늘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조용히 말린다. 글 사진=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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