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점퍼에 빨간색 신발을 신은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주자,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손을 맞잡아들고 있다. 사진=신계용선거사무소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7일 낮 과천시중앙로 현대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현장에 직접 참석, 신 후보를 격려했다.
또 이방호 전 국회의원, 송영선 전 국회의원,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참석했다.
이와 함께 나경원 국회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등이 영상 축사를 보내 힘을 보탰고, 이성환 전 과천시장, 최기식 당협위원장, 김성훈 전 과천회 회장, 이순형 신계용 후원회 회장 등이 축하했다.
‘신뢰! 결단! 추진력! The N.E.X.T City 과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신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결과로 보답하고, 현재 추진 중인 과천의 주요 사업들을 반드시 완성하기 위해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방치됐던 우정병원 문제를 해결해 시민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바꿔냈고, 과천·위례선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과 지식정보타운역 신설 추진, 제2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과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방과 후 돌봄 나눔터를 시작해 다함께돌봄센터의 전국 모델로 발전시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예비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행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재선 시 우선 과제로 경마공원 이전 및 일방적인 주택공급 계획 저지를 제시하며 “과천 시민들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청사 앞 유휴부지는 과천경찰서와 과천소방서 이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배치를 통해 시민광장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구조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과천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데이터센터와 신천지 관련 건물의 용도변경 문제에도 원칙 있게 대응해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후보는 “저에게 정치는 봉사”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과천 시민만 바라보며, 약속을 지키는 행정과 신뢰·결단·추진력으로 성과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이슈
- 과천시 5개구역 정비계획 고시 발표...재개발추진 본격화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과천시, 고가도로 철거 현장 긴급 점검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년전보다 소폭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