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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후보, 경선경쟁자 김진웅 전 의장 선대위원장 임명 2026-05-09 13:18:38



김진웅 선대위원장 “개인적 경쟁을 넘어 선거 승리와 과천 발전 위해 힘 모아야 할 때”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경선경쟁자였던 김진웅(왼쪽)전 의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사진=신계용선거사무소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과천시장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후보였던 김진웅 전 과천시의회 의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 후보 측은 이로써 과천시 보수세력의 통합과 원팀이 성사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 후보는 “김진웅 후보는 과천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과천을 잘 아는 인물”이라며 “제가 2022년 과천시장에 당선됐을 당시에도 믿고 함께해 준 소중한 동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른 지역 경선에서는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흠집 내려는 모습이 종종 있었지만, 이번 과천시장 경선에서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속에서 깨끗한 경선이 이뤄졌다”며 “그 중심에는 김진웅 후보의 성숙한 리더십과 역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진웅 선대위원장은 “신계용 후보는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과천시의 주요 현안인 장기 방치 우정병원 문제 해결, GTX-C 노선 전용 구간 확보, 광역교통위원회의 위례과천선 및 신림선 연장 노선 예비후보 선정, 지정타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낸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제는 개인적인 경쟁을 넘어 6·3 지방선거 승리와 과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신계용 후보와 함께 시민을 위한 선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웅 선대위원장은 앞으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세 일정 조율과 공약 점검, 선거 전략 수립 등 선거 전반에 걸친 주요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