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사진, 국민의힘·과천)은 9일 ‘3호 공약’으로 ‘지식3중학교 2028년 3월 차질 없는 개교 추진’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식정보타운 중학교 문제는 단순한 학교 신설 문제가 아니라, 도시계획과 학생 수 증가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며 발생한 교육 현안”이라며 “이제는 계획 발표를 넘어 실제 개교까지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당초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계획에는 단설 중학교 부지가 포함돼 있었지만, 2019년 12월 지구계획 변경 과정에서 초·중 통합학교 체계로 조정되며 단설 중학교 계획이 제외됐다.
이후 지정타 분양 과정에서 다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이 높아지며 학생 수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고, 갈현초·율목초 저학년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향후 중학교 과밀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년 7월 이후 LH와 협의를 재추진했고, 현재는 학교부지 약 8천㎡와 인접 공공체육시설 연계 활용 방식으로 지식3중학교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미 도시계획과 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학교 신설 방향을 다시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이끌어낸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학교 추진 과정에서 과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교육상임위 도의원으로서 학교 신설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과정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정타 학부모 간담회와 지식3중 설계설명회를 직접 진행하며 교실 환경, 창호 크기, 층고, 학생 이동 동선, 체육시설 활용 문제 등 학부모 의견을 설계 과정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간 지구계획 변경 협의가 지연되자,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였던 김형동 의원을 직접 만나 지정타 학생 증가 상황과 중학교 부족 현실, 지구계획 변경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계부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학교는 단순히 발표만 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구계획 변경, 설계, 착공, 공정관리 등 하나라도 늦어지면 개교 일정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만큼 교육상임위 도의원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정타 교육환경은 이제 계획의 단계가 아니라 실행과 완성의 단계로 가야 한다”며 “지식3중학교가 2028년 3월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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