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4주연속 하락 50%선
2018-10-29 16:53:59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10월 4주차(22~26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4주 연속 하락하면서 6주 만에 다시 50%선으로 내려앉았다고 29일 밝혔다.
CBS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7%p 내린 58.7%(매우 잘함 32.7%, 잘하는 편 26.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6%p 오른 35.6%(매우 잘못함 22.0%, 잘못하는 편 13.6%)로 집계됐다.
하락세는 주초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 보도와 주 후반 국내증시 급락, 경제문제 소홀론 관련 우려 보도 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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