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주로 목, 금요일에 연가 내
2018-11-02 19:21:36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연가를 냈다. 금요일이므로 사흘 연휴다. 이번에는 어디에서 휴식을 취하는 지 공개하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어디서 무엇을 하실지 저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지난번 9월28일 연가도 금요일이다. 그 때는 경남 양산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사전에 장소를 공개했다. 추석 직후여서 성묘를 하고 사흘 간 충분히 쉬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말 추석 직후 경남양산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지난 2월27일(화) 평창 동계올림픽 등 업무로 인한 휴식을 위해 처음으로 하루 연가를 썼다.
2번째 연가는 6월7일(목)에 썼다. 현충일에 이어 연휴였다. 한중일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휴식을 취했다.
3번째 연가는 6월28일~29일 (목,금요일) 이틀이다. 러시아 국빈방문 등 과도한 외교일정과 누적된 피로로 감기몸살에 걸리면서 토, 일요일 포함해 나흘간 휴식을 취했다.
4번째 연가는 여름휴가를 위해 지난 7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총 5일이다. 앞뒤 토, 일요일 포함하면 총 9일 연휴다. 문 대통령은 여름휴가를 충남 계룡대에 머물며 인근 군 시설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9월28일에 이어 11월2일까지 이제까지 총 여섯번 연가를 냈다. 이날 연차휴가 사용으로 총 21일의 연차 중 11일을 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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