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이재명 지사 희생자 코스프레”
2018-11-04 20:30:41
바른미래당은 4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희생자 코스프레도 상황이 맞아야 통할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 정부의 여당 소속인데다 현직 도지사 신분으로 있으면서 경찰이 '권한을 남용하고 정치편향적 사건조작'을 했다며 고발하고 나서는 건 누가 봐도 궁색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사가 '촛불정부 경찰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이 지사가 촛불을 거론하려면 자신에게도 똑같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타인에게는 날카롭게 들이대는 칼을 자신에게는 어쩌면 그렇게 무디게 쓰는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지사는 촛불을 들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선도적으로 주장해서 일약 유명세를 탄 인물"이라며 "이 지사에게 붙여진 각종 의혹과 이미 기소 의견으로 경찰에 송치된 사안들 그리고 그 논란의 과정을 보면 이 지사는 스스로 사임하거나 아니면 탄핵되어야 마땅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 TAG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어린이 성홍열 증가세…“예방수칙 준수”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