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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세상 잠시 씻어준 첫 눈 2018-11-24 16:50:30

첫눈

이른 아침 

온 산하가 

하얗다

두 손을 맞잡고 

다정히 걸어가는 모습들

어렸을 적 

추억을 되새기고 싶어서일까

혼탁한 세상 

잠시나마 접고 하얀 세계로 <이슈게이트  박시응 풀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