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흥행 열풍을 이어가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25일차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해 전설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우리에게 익숙한 명곡 'Love of my life', 'We are the champions' 에 매료된 관객들의 입소문은 대단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5일 오후 기준 누적 관객 수 427만4200명을 넘어서면서 ‘성난 황소’를 제치고 상영 일간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 25일차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흥행에 성공한 ‘맘마미아!’(2008)가 46일 만에 세운 기록보다 21일이나 앞선 성적이다.
특히, 40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인 11월 24일은 ‘퀸’의 천재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27주기 기일이다. 그래서 프레디 머큐리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기록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돌풍은 70년대 퀸의 노래를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낸 중년들에게 젊음을 회상하고 향수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또 퀸의 노래는 수많은 CF의 배경음악으로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젊은 세대들도 영화에 호응해 준 덕분이다.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맘마미아!’(457만 8,239명)를 비롯해 역대 뮤지컬 영화 흥행작들로 손꼽히는 ‘미녀와 야수’(513만 8,328명), ‘레미제라블’(592만 977 명)의 기록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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