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김정은 서울방문 온몸으로 거부”
2018-12-04 20:29:22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거부 성명을 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진태 성명 : 김정은 서울방문 거부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며 “김정은이 서울에 올 것 같다. 문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쌍수로 환영할 거라는데 난 거기서 빼달라. 온몸으로 거부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위원장) 그 집안은 할아버지때부터 사람을 너무 많이 죽였다. 끝이 좋을 수가 없다”며 “그 호전성은 현재진행형이다. 살인마의 손에 핵단추까지 들려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비핵화는 이미 물 건너갔다. 북은 최근 전투동원태세를 지시하고 남조선 보수세력을 쓸어버리자고 벼르고 있다”며 “이런데도 살인범을 안방까지 불러들여야 하나? 살인범이 갑자기 착해졌으니 믿으라는 거다. 오직 정권 지지도를 올리기 위해 국민을 볼모로 잡을 순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화가 그렇게 말로만 온다면 인류역사상 전쟁은 없었다. 임진왜란때도 그랬고 6.25때도 그랬다”며 “김정은에게 속으면 안된다. 만약 1%라도 내말이 맞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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