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석, 여론 악화에 31일 국회 운영위 출석
2018-12-27 17:29:45
조국 민정수석이 끝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여론 악화에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야 3당은 27일 “오는 31일 소집하는 국회 운영위원회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나경원 자유한국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만나 이같은 의견을 모았다.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또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6개 비상설 특별위원회 연장안과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산업안전보건법 이른바 김용균법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당초 1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채용비리 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해선 추가 논의가 필요해 다음번 첫 번째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유치원 3법’은 합의에 실패했다.
한국당은 이학재 의원이 18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가지고 나온 국회 정보위원장직은 바른미래당에 양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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