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의 더러운 말과 글
2019-01-14 11:49:56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쭈겠다”고 질문한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에 대해 "국민을 대표로 해서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자리고 영광"이라며 "더 공부 하라"고 비난한 최경영 KBS기자가 박근혜 정부 당시 박 대통령의 '언론사 편집국장·보도국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와 관련해 "박근혜 개같은 년"이라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밝혀져 전형적인 '내로남불' 논란이 일고 있다고 펜앤뉴스가 14일 보도했다 .
이 매체는 “최경영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언론사 편집국장 및 보도국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지난 2016년 4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기레기들과 대화했단 박근혜의 세월호관련 발언중 '그동안 150억이 들어갔고 인건비도 한 50억 썼고 세금이 많이 들어가는 문제기도' 이런 발언이 있다"며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런 태도에 더 적확한 말을 찾을 수 없다"고 전하면서 "박근혜. 개같은 년입니다"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했다.
최경영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속으로 지난 2012년 KBS 사장과 임원들에게 '이명박의 개XX'라는 욕설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욕설 구호를 외쳐 성실·품위유지 위반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바 있다고 매체가 전했다.
“결국 징계 수위가 '해임'에서 '정직6개월'로 감경됐지만 최 씨는 2012년 KBS에서 퇴사 후 뉴스타파에 입사했고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그는 특별 채용을 거쳐 다시 KBS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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