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김정숙 여사와 절친 손혜원, 초권력형 비리”
2019-01-17 10:53:05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이다”며 “이 사건은 단순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초권력형 비리”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손 의원은 단순한 여당 초선 의원이 아니다. 영부인과 고교 동창이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에도 숙명여고 동창회에 함께 갔다”고말했다.
그는 “손 의원은 김정숙 여사와 절친으로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경위도 동창인 김정숙 여사 때문이었다”며 “단순히 집값 오른 정도가 아니라 초권력 비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실명법을 비롯해 실정법을 위반한 부분도 드러나고 있다”며 “오늘 국회 윤리위에 손 의원을 징계해달라고 하는 요구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나 대표는 “다른 것을 떠나 국회의원은 윤리강령에 따라 사익을 추구할 수 없고, 부당한 이득도 추구할 수 없다”며 “중징계 사안이라고 보고 요구안을 제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재판개입 의혹에 휩싸인 서영교 의원에 대해서도 “그동안 적폐 대상이었던 사법농단을 바로 여당의 실세 의원이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검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 TAG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