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코콜지의 사진 촬영에 응하며 맵시를 뽐내는 김정숙 여사. 사진=청와대 제공
"김정숙 여사의 다채로운 옷, '레이디 가가' 저리가라"
한 해외 언론인이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인터뷰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1월 22일 문 대통령 내외를 인터뷰한 영국 월간지 ‘모노클(MONOCLE)’의 제임스 챔버스(James Chambers) 홍콩 지국장은 24일 발행 예정인 북저널리즘 '새터데이 에디션'과의 서면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국내 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유권자들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같다”며 “선출된 대통령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쟁점이 되는 사회 이슈를 좀 더 확실하게 끌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만으로는 문 대통령이 훌륭한 지도자로 기록될 수 없을 것”이라며 “청와대가 문 대통령의 인기만을 챙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그는 문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임자보다 더 못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정을 맡았다”며 “한편으로는 지지자들의 기대 수준도 너무 높아서 지지자들의 욕구를 다 채워주기 쉽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실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잡지는 김 여사의 패션에 대해 “비욘세나 레이디 가가는 저리가라다"라고 평가했다.
“김정숙 여사는 정말로 사랑스러운(lovely) 사람이다. 매거진에는 한 장의 사진 밖에 싣지 못해서 영부인이 얼마나 다채로운 옷을 준비했는지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가 인터뷰 당시 사진 촬영에 응하면서 여러 차례 옷을 갈아입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팝스타인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는 둘 다 화려한 패션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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