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다홍의 제주 동백
2019-02-08 11:36:55
시인은 동백을 보며
“다홍으로
불이 붙는다...
그 뉘를 사모하기에
이 깊은 겨울에 애태워 피는가...”라고 했다.
2월에 불 붙은 동백꽃이 손짓하는 제주
동백은 꽃에 목마른 황량한 겨울 한가운데 나 홀로 피어 사랑을 듬뿍 받는다.

. 향기가 없기에 붉디붉은 색조로 유혹한다.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다.


동백은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미련 없이 후드득 떨어져 한바탕 꽃비를 뿌린다.

이 꽃이 질 때면 봄은 저만치 와 있겠지
- 제주 카멜리아 힐에서 신영자 독자-
- TAG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