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징계 수위 결론 못 내
2019-02-13 17:32:57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1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13일 회의를 열고 논의를 벌였지만 견해 차이로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오늘 회의에는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논의했다"라며 "회부된 3인에 대한 각각 징계여부 및 수위에 대해 위원들 간 이견이 존재해 내일 오전 7시30분 2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 오전 9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있는 바 비대위 회의 전에 윤리위 결정이 통보되면 비대위에서 의결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다만 통보가 지연되면 비대위원들께 대기를 부탁드려 윤리위 결정 후 비대위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종 한국당 윤리위원장은 “회부된 의원들 마다 발언 수위가 다른 점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여러 가지를 다 고려해야 하니까 당연히 그것도 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윤리위도 비공개로 진행된다.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씨 지지자들은 이날 윤리위가 열릴 것으로 전해진 여의도 모 건물로 몰려가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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