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조국 말대로라면 공수처는 특혜처”
2019-02-23 16:51:47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3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대상에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데 대해 "국회의원이 (수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면 '공수처'가 아니라 '국회의원 특혜처'가 된다"고 지적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및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수석의 충정은 이해한다"면서도 "사개특위와 국회에서 모든 법안이 통과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우선순위를 정해 합의해야 한다"고 우려의 뜻을 밝혔다.
앞서 조 수석은 22일 '여·야는 속히 공수처를 신설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하며 "야당 탄압 수사가 염려되면,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는 수사대상에서 제외하고 행정부 고위공직자 및 판검사만 수사 대상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TAG
많이 본 이슈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