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이틀만 게스트하우스, 나머진 아이들집에서 숙박
2019-02-26 21:16:59
박상진 과천시 의원의 캐다나 연수 파문을 집중보도한 MBC는 26일 뉴스데스크에서 “박상진 의원이 (18일 시민들에게 공개사과하면서) 가족들과 같이 있던 날이 며칠 되지 않는다 해놓고 뒤로는 현지 교민을 통해 가짜 숙박 영수증을 받으려 했다”고 추가 의혹을 터드렸다.
지난 18일 해외연수 파문에 대해 무릎을 꿇은 채 공개사과하는 박상진 과천시의원.
이 매체는 몬트리올 현지 교민을 인용해 “박 의원이 전화를 걸어와 ‘에어비앤비로 집에 있는 당신의 빈 방을 이용한 것처럼 영수증을 끊어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캐나다 14일 연수 기간 동안 실제 에어비앤비를 이용, 게스트하우스에서 잔 것은 단 이틀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아이들 있는 집에서 잠을 자게 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박 의원은 현지 관계자들에게 취재진 전화를 받지 말고, 현지 방문 기관에도 이 같은 사실을 전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교민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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