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한국당 전당대회 난입해 몸싸움
2019-02-27 17:20:22
27일 한국당 전당대회가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는 전대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1시쯤 민노총, 자한당규탄시민연대,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는 촛불대학생ㆍ청년들 등 좌파 단체들이 전당대회장 입구를 점거한 채 "한국당 해체"를 주장하면서 이를 막으려는 한국당 당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역사왜곡정당 해체하라', '괴물 자유한국당', '부끄러운 역사왜곡', '세월호 참사 중대 범죄 혐의자 황교안'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쳤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이 민노총 조합원 등을 연행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한국당은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관련자를 모조리 사법처리하고 배후를 밝혀내야 한다“고 수사당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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