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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목련과 하늘 2019-03-13 07:56:29

하늘은 미세먼지와 구름이 뿌옇게 덮여 하루 종일 우중충하다. 기온까지 뚝 떨어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 


날씨도 정국도 경제도 온통 얼어붙어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남녁에서 들려오는 봄꽃이 그저 먼 나라 모습으로 보인다. 그래서 더 반갑고 더 기다려진다. 파란 하늘에 목련이 활짝 피기를 


13일 울산하늘과 목련. 사진=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