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한국당 입당방침” 하태경 “잘가라”
2019-04-19 23:08:28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총선에는 한국당으로 출마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의원은 19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유우파 필승 대전략'(저자 고성국)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당 언제 입당할 거냐'라는 고성국 씨의 질문에 이 의원은 "한국당에서 오라고 해야 가는 것"이라며 "가능하면 (바른미래당의) 다른 사람들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 그중에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 거 내가 알고 있는데, 억지로 해서 같이 가겠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의원은 한국당에 꼭 필요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확실한 거는 우리는 결국 총선 전에 만난다. 이건 확실하게 약속하겠다. 우리는 총선 전에 함께 한다"라고 했다.
이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이 의원을 바른미래당에서 내보낼 시간이 된 것 같다. 잘 가라. 바른미래당 내에서 더 이상 이언주 의원이 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와 이 의원이 가는 길은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많이 본 이슈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