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그래미어워즈 투표권을 갖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되면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6일(현지시간) 레코딩 아카데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올해의 회원 1340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중 방탄소년단은 투표 회원(voting member)에, 방 대표는 전문가 회원(professional member)에 각각 포함됐다”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이 단체 회원은 매년 그래미어워즈 수상자를 결정할 투표권이 있다. 방탄소년단과 방 대표는 내년 시상식부터 투표에 참여한다. 1957년 설립된 레코딩 아카데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 전문가 단체다. 1959년부터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고 있다. 매년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원 등록 신청을 받는데 승인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빅히트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매년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원 등록 신청을 받지만 승인이 매우 까다롭다”며 “방탄소년단과 방 대표가 전 세계에 미친 음악적 영향력과 기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방시혁 대표가 등록된 프로페셔널 회원(professional member)은 총괄 프로듀서, 저널리스트, 음악 대학 교수 및 레이블 고위 관계자 등이 자격 조건이다. 방탄소년단이 등록된 투표 회원(voting member)은 미국에서 판매 및 스트리밍된 음반·음원이 있어야 한다.
방시혁 대표는 미국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와 버라이어티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에 2년 연속 뽑히기도 했다. 전 세계 주요 단체들로부터 인정받으며 글로벌 뮤직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며칠 전 한 보고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최대 2조3천억원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