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무원 41명 증원안 특위서 부결
2019-06-14 17:45:35

과천시 공무원 증원안이 14일 결산 및 조례심사 특위에서 부결됐다. 이날 류종우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은 과천시가 제출한 행정기구 개편안에 대해 표결처리했지만 3대3으로 부결처리됐다.
류종우 위원장, 박종락 부의장과 제갈임주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찬성했지만 고금란 의원, 김현석 의원(자유한국당 소속), 박상진 무소속 의원이 반대했다.
이어 의원들은 제갈임주 의원이 5명을 줄여 제출한 36명 증원안에 대해서도 앞서 반대한 3명의 의원이 반대해 부결됐다.
이에 따라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의 결정이 초미의 관심사다.
윤미현 의장은 이슈게이트 인터뷰에서 “직권상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특위에서 과천시 공무원 41명 증원안 조례가 부결되더라도 의원들의 뜻에 반해 직권상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증원 인원을 축소조정하는 수정안을 내 처리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공무원 증원 숫자를 5명 줄이는 제갈임주 의원의 수정안을 다음주 본회의에 상정해, 찬성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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