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유명 골프선수 출신인 박세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 앞마당에서 만찬을 대접했다. 이날 칵테일을 곁들인 사전 환담 자리에는 한류스타 엑소(EXO)와 골프 선수 박세리가 참석했다.
골프광인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소개로 박세리 선수와 인사를 하고 골프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박세리를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라운딩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엑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게 사인 앨범을 선물했다. 트러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의 자녀가 엑소의 팬이라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후 7시 7분경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평택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1년 7개월 만에 방한했다. 이어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인 '마린원'으로 서울 용산기지로 이동했고, 용산에서 전용차량인 '캐딜락 원'을 타고 청와대로 왔다.
2017년 11월 첫 방한 때와 달리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만찬 메뉴는 궁중수라상차림 콘셉트로 꾸며진다. 해물겨자채, 오이선, 섭산삼, 복주머니쌈, 녹두지짐미, 잡채, 민어전, 수란채 , 타락잣죽, 백년초 동치미, 울릉도 명이장아찌 등이 준비됐다.
메인 메뉴는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미니 햄버거도 추가로 제공된다. 후식으로 과일과 필라델피아 치즈무스케익, 메밀차 등이 준비된다. 또 유대교도인 이방카 보좌관 내외를 위한 별도의 식단도 마련됐다.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