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의원 일본 보복 와중에 유럽 외유성 출장
2019-08-07 15:35:37
‘일본 경제전쟁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플래카드를 과천 지역에 내건 신창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7일 일본의 경제보복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7일부터 6박7일간 밀라노와 파리로 해외 출장을 떠났다.
신 의원 강 모 보좌관은 7일 “한일 갈등 때문에 혹 출국을 취소했느냐”라는 기자 질문에 “아니다. 예정대로 오늘 출국한다”고 말했다.
김학용 환노위원장(자유한국당)을 필두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 강효상 한국당 의원이 동행한다고 했다.

신 의원은 "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규탄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출장은 세가지 목적이 있다"면서 이태리 국립공원 방문을 통해 탐방예약제 등 자연공원법 전면개정을 위해 입법자료 수집을 하고, 파리를 비롯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돌아보며 , OECD 국가들의 최저임금과 근로시간에 대해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의 출장이 시급한지는 의문이다. 이들은 지난 6월하순 6박7일 일정으로 모스크바·파리 출장을 계획했지만 외유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취소한 바 있는데 모스크바를 빼고 밀라노를 넣어 일정을 강행하는 것이다.
더구나 환노위는 임시국회 회기 중에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등 최대 쟁점 현안들을 논의해야 한다.
많이 본 이슈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