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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 지켜보는 관악산 2019-10-03 13:25:46



지난달 28일 조국수호 촛불집회에 이어 10월3일 광화문 광장에 ‘문재인하야 투쟁대회'가 대규모로 열렸다. 1945년 해방 직후로 돌아간 것인가. 그동안 좌우파가 편을 갈라 이리 극렬하게 대립한 적이 있었던가? 

그 옛날 광화문 경복궁을 향해 뜨거운 마음을 담은 연주대와 연주암이 있는 관악산은 집권세력과 반대세력의 다툼을 가만히 내려다보고만 있었다. <사진=서울대공원 호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