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유승민 만나 통합 논의하겠다"
2019-10-16 18:47:46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신이 제시한 3대 조건을 수용하면 만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려면 자유우파 민주주의 세력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적극적 태도를 보였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노원동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민부론' 현장설명회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대의를 생각하면 소의는 내려놓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이견이 많겠지만 대통합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강한 통합 의지를 보였다.
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대한민국을 되살리는 일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회동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 정권이 잘못된 총체적 난국을 만들어가는 모습에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을 하실 것"이라며 "모든 노력을 다해서 자유우파가 함께 하도록 하겠다. 거기에는 너나 할 것 없이 뭉쳐야 한다"고 거듭 통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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