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의장 윤미현)는 오는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과 박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과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43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과천시의회는 안건 심의를 거쳐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과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윤미현 의장은“이번 정례회는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로 막중한 책임감으로 과천시의 새해 비전을 점검하고 20년도 본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352억원(14.8%)이 증가한 2,731억원으로 편성해 과천시의회에 제출했다.
과천시는 내년도 예상세입재원으로 재산세 등 자체수입이 1,437억원, 지방교부세 등 국가와 경기도로부터 교부받는 이전재원 1,294억원으로 합계 2,731억원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2020년 예산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각 분야별로 균형있게 재원을 배분하여 ‘시민의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구현할 수 있도록 확정 편성했다고 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 전년대비 37.3% 증가한 173억원을 편성해 버스정류장을 스마트 클린시설로 정비, 전기·수소차 구매비 지원, 경유차 조기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했다.
과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 규모는 특별회계를 합하면 2781억6100만원인이다.
이 액수는 지난해 2415억원보다 366억원 늘어난 규모로 15.16% 증가된 액수다.
이는 지난해 증가율 3.54%를 훨씬 뛰어 넘는 수치로 역대 과천시 예산편성에서 최고의 증가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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