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하차 “세대 교체”
2019-12-23 20:13:17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초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하차한다.
JTBC 뉴스가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23일 JTBC에 따르면 손 사장은 이날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 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은 "세대 교체"를 위해 하차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손석희 사장은 2013년 9월 16일부터 '뉴스룸' 앵커를 맡아 평일 뉴스를 진행했다. 6년 3개월 만에 그만두게 된다.
후임은 JTBC 정치부 소속인 서복현 기자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보도,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 등으로 알려진 기자다.
1956년생인 손 사장은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 뉴스 앵커로 입지를 다졌고 아나운서 국장을 거쳐 2006년 퇴사했다.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오다 2013년 5월부터 JTBC로 이적, 보도 담당 사장을 지냈고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JTBC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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