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에서 국무총리로...정세균 동의안 통과
2020-01-13 20:21:35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13일 국회를 통과했다.
작년 12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지명한지 27일 만이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무기명 투표에서 출석 의원 278명 가운데 과반인 164명이 찬성했다. 자유한국당도 표결에 참석했다.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이었다.
총리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적 과반수 출석에 출석 과반수 동의로 가결된다.
문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임명하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 강행하는 24번째 장관급 이상 인사가 된다.
이낙연 총리의 민주당 복귀는 정 후보자 임명과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4·15 총선 지역구에 출마하는 공직자는 오는 16일까지 공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이 총리는 종로구에 전세를 얻어 종로출마가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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