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이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 실현을 위해 내건 민선7기 공약사업의 93%가 순항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시장은 특히 인덕원역 정차와 의왕역 정차 신설을 추진하는 인근 지자체주민과 정치권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GTX-C 노선 과천청사역 정차에 대해 공약이 완료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선 7기 공약사업 97개 가운데, 90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41개 사업이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라고 했다.
과천시가 밝힌 공약 ‘완료’ 또는 ‘완료 후 추진 중’ 사업은 △GTX-C노선 과천 유치 △공사장 안전·비산먼지 시민감독관 운영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어르신 효도수당 신설, 참여예산제 강화 △과천사람도서관 운영 △창의융합 교육 확대를 포함한 41개 사업이다.
과천시는 앞으로 56개 공약사업에 대해 연차별 추진 계획에 맞춰 추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이 100% 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과천시는 민선7기가 시작된 지난 2018년 하반기 두 차례의 실천보고회와 공약이행평가단의 검토를 거쳐 15개 분야, 84개의 공약실천과제를 확정하고 97개의 단위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과천시는 공약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분기마다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어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은 반드시 지켜야 할 과천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민선 7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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