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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유모차들의 대행진 2020-05-05 16:50:40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공원에는 유모차가 눈에 많이 띄었다. 

쌍둥이 유모차가 특히 많았다. 

아이 두세 명이 동시에 들어가거나 누워 자면서 갈 수 있는 침대형 특대유모차도 보였다.











낮 한 때 비가 오락가락하고 궂은 날씨 탓에 예년처럼 주차장이 가득 차지는 않았다.

하지만 주차장에 입장하려고 차량이 이어지고 스카이리프트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했다. 

스카이리프트를 기다리며 서 있는 줄은 사회적 방역 거리가 지켜지지 않았다. 









아이들과 젊은 엄마 아빠들이 많이 와서인지 킥보드 보관소가 이색적이었다. 

아이들이 타고 온 유아용 킥보드 등이 서울대공원 정문 보관소에 빼곡히 주차돼 있다.






서울대공원 산책로에 황매화가 가득 피었다. 

이날 어린이날은 코로나19 여파와 궂은 날씨로 차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