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와 3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총장은 보수층에서 1위, PK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앞서 17일 발표된 서울신문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도 윤 총장은 이재명 지사를 오차범위내에서 추격하는 3강이었다.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리얼미터의 지난달 조사(6.22~26)때 이낙연 30.8%, 이재명 15.6%, 윤석열 10.1%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 의원은 한달새 7.5%포인트 급락한 반면 이 지사는 3.1%포인트, 윤 총장은 4.2%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낙연 의원은 텃밭인 광주·전라(1위 이낙연 42.0%, 2위 이재명 21.5%)와 서울(1위 이낙연 26.1%, 2위 이재명 17.3%), 대전·충청·세종(이낙연 20.6%, 이재명 16.8%), 대구·경북(1위 이낙연 23.7%, 2위 홍준표 15.5%)에서 선두를 지켰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인천(1위 이재명 23.1%, 2위 이낙연 18.6%)에서 선두자리를 뺏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 의원은 30대(이낙연 27.9%, 이재명18.9%), 60대(1위 이낙연 28.6%, 2위 윤석열 18.0%), 70세 이상(이낙연 22.6%, 윤석열 19.3%), 50대(이낙연 26.6%, 이재명 25.2%)에서 선두다.
이 지사는 40대(이재명 28.3%, 이낙연 23.8%), 20대(이재명 15.4%, 심상정 14.3%)에서 선두다.
이념성향별로는 윤석열 총장은 보수층(윤석열 25.6%, 이낙연 13.4%)에서 선두이다.
중도층은 이낙연 23.8%, 이재명 17.2%, 윤석열 16.1%로 접전이다.
진보층은 이 의원이 오차범위내 접전이다.(이낙연 33.4%, 이재명 32.9%)
홍준표(5.9%), 황교안(5.1%), 안철수(4.8%), 오세훈(4.7%), 심상정(3.9%), 임종석(3.5%), 원희룡(2.8%), 유승민(2.5%), 김경수(2.0%), 김부겸(1.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4.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7일 리서치앤리서치(R&R) 가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간 18세 이상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적합한 인물이 누구냐고 물은 결과 1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29.6%), 2위 이재명 경기지사(15.3%), 3위 윤석열 검찰총장(13.5%) 순으로 집계됐다.
윤 총장은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24.0%로 1위로 올랐다. 이 의원(29.4%)을 바짝 추적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76%)유선(24%)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9.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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