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포럼› 법치를 지켜준 사법부 판사들에게 바치는 장미
박혜범 칼럼니스트
2020-12-25 12:54:29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법치가 생명이다. 그러므로 국가에 귀속된 모든 사람들과 제도는 물론 풍속과 문화까지도 법의 테두리 즉 법의 울타리 안에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가지는 것이며 법을 벗어나서는 존재가 불가한 일이다.
따라서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대통령의 직분 자체가 법에 의해 도출된 결과이므로 그 통치 또한 헌법이 정한 법의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는 법치의 귀속물일 뿐이다.
어제 정경심에게 법의 준엄함을 보여 구속시킨 것에 이어, 24 일 오후 10 시 법무장관 추미애가 불법 부당한 작당으로 만들어, 대통령 문재인이 재가한 , 윤석열 검찰총장을 옭아맨 2 개월 정직이라는 징계처분의 효력을 정지시켜 , 법 앞에서 대통령과 모든 사람들이 차별이 없는 평등함을 증명하여 준 서울행정법원 판사들에게 자유민주주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게재한 사진은 민생들이 도탄에 빠진 난세에서 백성을 구하여 태평성대로 이끌어가는 성군 (聖君)을 기다리고 있는 구례읍 봉산 (鳳山) 남쪽마을 길을 가다 촬영한 장미꽃이다.
세한 (歲寒)의 엄동설한에 얼어서 죽을지언정 끝끝내 자태를 잃지 않고 있는 장미꽃을, 어제 그리고 오늘 흔들림 없이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하여 준, 이 땅의 훌륭한 판사들에게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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