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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물가 백로를 탓하랴 2021-01-25 12:31:13


시인 육근철이 봄을 맞아 노래했다. 

제목은 ‘4월’.


허기진 

백로가 본다 

얕은 물가 

잉어야 



시인의 눈보다 계절의 순환은 더 빠르다.

대한이 지나고 입춘을 앞둔 1월말에 이미 백로가 잉어를 찾아 나섰다. 

24일 서울 낮 기온이 13.9도였으니 어찌 백로를 탓하랴. 


‹24일 안양천에서= 글 사진 곽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