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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삼부골 주민들,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냐고요?”
과천시 주암동 삼부골은 국군기무사령부와 과천렛츠런파크(경마장) 사이에 있는 자연부락마을이다.주민 20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삼부골 바로 앞은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지구여서 개발을 앞두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서 주암지구로 바로 갈 수 있는 도로 개설과 주암지구 외곽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넓혀 줄 것을 요구...
정치자금의 마수에 걸린 노회찬의 비극
정의당 노회찬(62) 의원이 23일 투신사망했다. 노 의원은 드루킹 측으로부터 4천만원을 받았다고 유서에서 밝혔다. 그동안 그는 금전수수를 부인해왔다. 최근 ...
2018-07-23
친문 원로 이해찬 출마선언...민주당 대표 경선 ‘단두대 매치’ 시작
7선의 이해찬(6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예선전에서 누가 탈락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26일 예비경선(컷오프...
2018-07-20
박근혜 ‘징역 32년’...형 확정 되면 98세까지 복역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량이 징역 32년으로 늘었다.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아 국고를 손실했다는 혐의와 옛 새누리당의 선거 공천 과정에 개입한...
2018-07-20
김무성 두 딸 때문에 ....
한국당 복당파의 거물 김무성 의원은 딸 둘을 키웠다. 둘 다 출가했는데 둘 다 기업인 사위를 봤다. 두 딸이 거듭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김 의원의 정치적 행로...
2018-07-19
이해찬 당대표 장고...바둑 고수답게 묘수 낼까
‘친노좌장’ 이해찬(7선) 의원의 장고가 길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여론조사에서 1,2위를 다툰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 이어 박영선 4선의원이 18...
2018-07-18
김병준 “새 가치 이념 노선에 따라 인적청산될 것”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64)이 18일 “보수·중도 정치권이나 한국당은 가치를 점유하는 데 있어 부실했다”며 가치 정립을 제1과제로 제시했다. 김 ...
2018-07-18
김병준 비대위원장 초청골프 수사... 경찰의 흠집내기?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이 강원랜드 초청 골프를 즐겼다 수사대상에 올랐다. 이 사실은 비대위원장에 오른 17일 오후에 알려졌다. 강원지방경찰청...
2018-07-18
김부겸 민주당 전당대회 불출마...친문 원로 이해찬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8·25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 김 장관이...
2018-07-17
김병준 “계파와 싸우다가 죽으라고 해달라”
김병준(64)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자유한국당의 혁신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됐다. 자유한국당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국위원회의(전국위)를 열어 김 ...
2018-07-17
노무현의 남자 김병준, 한국당 살릴 강속구 있나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64)가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의원들은 16일 의총에서 의견조사를 거쳐 김병준 위원장 내정자를 박...
2018-07-16
“난민반대 청원 70만 돌파했는데... 정부 왜 침묵하나”
제주 예멘 난민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이들은 오후7시부터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난민 반대 청원이 71만명이 넘었는...
2018-07-14
조국 민정수석 연일 ‘직권남용’ 언론도마에 올라 곤혹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이 '직권남용' 이슈로 자주 언론 보도에 올라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대한 청와대 인사개입 및 임사검증과...
2018-07-13
국회 고위직에 박수현이라니...벌써 2년 후 총선 포석인가
국회 비서실장은 차관급이다. 널따란 사무실에 대형승용차, 비서 등이 지원된다. 별로 하는 일도 없다. 이 자리에 박수현(54)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임명됐다. 박 ...
2018-07-13
치졸한 막장 의총... 한국당 두세 동강 날 머지않다
김병준 전 부총리, 명예교수가 자유한국당 신임 혁신비대위원장 후보 5인 명단에 오른 12일 한국당 의총은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꼴불견이었다. 의원총회...
2018-07-13
계파싸움에 신물...정의당에도 밀리는 한국당
정의당의 정당지지율이 자유한국당을 따라 잡아 동률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물어본 결과 정의당의 7월...
2018-07-13
여성계 눈 뿌리며 탁현민과 청와대 비난
여성계가 12일 집회를 열고 탁 행정관을 경질하라고 요구했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과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
2018-07-12
안철수 “기한 없는 독일유학 ”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56)는 12일 “저는 오늘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여...
2018-07-12
박찬종 김병준 등 5인 비대위원장 후보...의총서 격론
자유한국당 쇄신 작업을 맡을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최종 후보군으로 박찬종 변호사,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김성원· 전희경 국회의...
2018-07-12
큰 절로 배웅하는 지지자 보며 방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64)가 11일 한국당을 향해 “모두 한마음이 돼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치열하게 내부 논쟁이 있는 게 좋다”고 주문...
2018-07-11
미국행 홍준표 정계은퇴? “무책임한 처사” 거부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대표직을 물러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방미길에 오르면서 정계은퇴를 강하게 거부했다. 홍 전 대표는 출국을 앞둔 9...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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