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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2006년 6월의 노무현과 2020년 9월의 문재인을 보면서
- 국가수반본무상 (國家首班本無常 )나라의 수반이 (대통령) 본래 떳떳한 법도가 없어서 도비혈구난구명 (道非絜矩難久命 )올바른 법으로 다스리지 못하면 그 ...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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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정치적 방역으로는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한다
- 지난 봄날의 악몽처럼 , 이 가을 다시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 19 역병의 창궐에 대처하고 있는 정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 문재인 정권이 창궐하는...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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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김정숙여사 찬양발언, 아첨은 독약이다
- 아첨(阿諂)은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또는 그런 말이나 짓을 말한다. 아첨이라는 말과 유사한 사자성어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논어에 나...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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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섬진강 물난리는 100% 인재다
- 섬진강이 범람해버린 물난리를 두고, 여야 정치권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4대강 보(洑)가 홍수 조절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할 ...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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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강물이 휩쓸고 간 구례읍 거리에서
- 섬진강이 거꾸로 뒤집히고, 강물이 벌떡 일어서서 미친 듯이 내달리며 세상을 휩쓸던 그날, 집에 물이 들어차 서둘러 몸만 빠져 나왔다고 했는데....... 그 생...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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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패거리 망령에 소리치며 흐르는 한강
-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강물이 서로 합쳐지는 곳이다. 한자어로는 양수리(兩水里)라고 한다. 북한강은 북한 지역인 강원도 금강군의 옥발봉에서 발...
-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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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야 할 일
- 그치는가 하면 퍼붓고 오는가 하면 그치고, 여름 내내 날마다 오락가락하면서, 다시 또 퍼붓고 있는 지겨운 장맛비를 바라보며, 장맛비만큼이나 오락가락하...
-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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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메모› 정부의 숱한 과천청사 활용 약속, 역사에 기록돼 있다
- 노무현 정부의 이해찬 국무총리는 지난 2005년 3월 3일 ‘과천청사마당 활용 방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였다....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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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메모› "병균취급 말아달라"는 어느 코로나 완치자의 호소
- 며칠 전 신문사로 한 통의 편지가 왔다. 자신을 코로나 19 확진을 받고 완치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밝힌 정모씨는 "정말 힘든 상황에 있었고, 완치가 돼 너무...
-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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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 박범계, 3선 의원인 게 부끄럽다”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나이도 지긋하다. 올해 만으로 57세다. 국회의원에 3번이나 뽑혔다. 대전서구을 유권자들은 그를 뽑을 때 그의 야누스적인 일면을...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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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정치권력, 찻잔 속에 빠진 하루살이들의 다툼일 뿐
- 찻집의 찻잔은, 언제 어느 때건 무시로 채워지고, 무엇으로든 한 번 채워진 찻잔은, 차 맛이 있건 없건 주문한 손님에 의해 이내 곧 비워지고, 비워진 찻잔은 ...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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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화장실 변기유착의 대걸레를 보면서
- 넌 걸레다. 그것도 아주 더러운 걸레, 길가 공동 화장실 소변기와 대변기를 닦으며 살아가는, 변기유착의 대걸레다. 넌 날마다 냄새나는 걸레자루를, 여포(呂...
-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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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이소영 의원의 첫 단추, 소탐대실
- 서른다섯 나이의 이소영 의원은 지난 총선 때 의왕과천 선거구에 전략공천됐다.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일천해서인지 수도권에 그토록 강하게 분 민주당 바람 ...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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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백선엽 대장은 묻혔지만 영웅은 죽지 않았다
-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 영웅은 죽었지만 영원히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 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백선엽 장권의 영결식은 7월15일 서울...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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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문 대통령이 백선엽 장군 조문 안 하는 이유?
- 100세를 일기로 타계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 미국은 “민주주의를 지킨 구국의 영웅‘이라고 부른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는 "백선엽 같은 장군 ...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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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박원순 추모의 끝은 어디인가
- 과거와 현재의 화폐 가치가 달라져버린 탓에, 지폐에 사용된 인물들을 간단히 평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천원 권(퇴계 이황(退...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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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박원순 사망과 비겁한 행위
-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0시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오후 5시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연락이 안된다며 딸이 11...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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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청와대는 치솟는 집값, 국민 분통의 본질을 알고 있나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각종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말했다. "지금까지 부동산 정책은 ...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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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푼수가 설쳐대는 꼴 절대로 못 보는 게 민심”
- 온 나라가 그칠 줄을 모르는 코로나 역병으로 국민들 모두 사는 일들이 숨 막히고 짜증뿐인 요즈음, 다시 또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법무장관 추미애를 ...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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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과천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깜깜이’ 청문회
- 과천시의회가 30일 과천도시공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깜깜이’ 인사청문회여서 빈축을 사고 있다. 과천시의회인사청문회특위(위원장 제...
-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