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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실업급여 지급액, 지급기간 ↑
올해 7월부터 실업급여 지급 금액이 많아지고 기간도 늘어난다. 이에 따라 실업급여 지급액이 1인당 평균 772만원에서 898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15일 고용노동부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30∼60일 늘리고 지급 수준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하는 방안의 올해 하반기 시행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는 고용보험법 등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이 방안이 시행될 경우 1인당 평균 156일 지급되며 지급액은 898만원 정도로 전망했다.현재는 1인당 평균 지급 기간이 127일, 지급액은 772만원이다.이와 더불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고용 안전망 역할을 할 '한국형 실업부조' 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형 실업부조는 저소득 구직자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예산으로 1인당 6개월 동안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issue팀 여성생활전문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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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파문, 전 정권 경찰수뇌 파문으로 비화하나
버닝썬의 경찰 유착 논란이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이어 정준영의 동영상 파문으로 비화된데 이어 전 정권 경찰 고위직 비리파문으로 급반전되고 있다.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유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강 전 청장이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 7월 작성된 승리 단체 카톡방에 '경찰총장'이 뒤를 봐주고 있다고 적시된 것과 관련, “승리란 가수에 대해서는 전혀 일면식도 없고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민갑룡 경찰청장이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문제의 단톡방에 나오는 경찰 고위층은 '경찰총장'이었다고 발표한 직후였다. 카톡에는 '경찰총장'이라고 표현돼 있는데 경찰총장직은 없다. 경찰은 검찰총장보다는 경찰청장의 오타로 보는 것 같다.국민권익위에 단톡 자료를 제출한 방정현 변호사는 뒤를 봐준 경찰 고위직을 "강남서장보다 더 위"라고 했다. 검찰이 아닌 경찰이라고 보는 것이다.어쨌든 경찰은 승리가 연루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 수사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이다.
백영철-김기천기자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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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수리 과정서 승리와 정준영 비밀 새나가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성접대를 알선하고,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이 공개된 것은 휴대폰 수리가 원인이었다. 카톡방의 존재는 방에 참여하고 있던 연예인 한 명이 휴대폰 수리를 맡기면서 실체가 드러났다고 지난 11일 YTN이 보도했다. 매체는 "승리의 성 접대 알선 정황이 카톡방에 들어가 있는 동료 연예인 휴대폰에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와 같은 카카오톡 채팅방에 있던 동료 연예인이 자신의 휴대전화 수리를 맡기면서 해당 대화가 유출됐다. 이어 공익 제보와 수사로 이어졌다. 이 카톡방에는 승리와 정준영과 함께 연예인과 지인 등 총 8명이 들어와 있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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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성폭력 처벌법으로 입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성폭력처벌법으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현재 방송 촬영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정준영은 12일 오후 귀국예정이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준영을 상대로 동영상을 어떻게 촬영해 공유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가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승리와 함께 있는 단톡방에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것이 확인됐다.정씨는 2015년 말 한 카톡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했다. 다음해 2월에도 지인에게 한 여성과의 성관계를 중계하듯 말하면서 영상을 올렸다. 10여개월간 피해 여성이 10명이나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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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협상 일괄빅딜로 선회
미국이 대북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단계적 동시적 방식 대신 일괄빅딜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와 관련, “미국은 점진적으로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단계적-동시적 비핵화 요구를 일축했다.비건 대표는 이날 카네기국제평화기금이 워싱턴 DC에서 주최한 국제 핵 정책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점을 매우 명확히 해왔고, 이런 입장에 미국 정부는 완전히 단결돼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1월 31일 스탠퍼드 대학 강연에서 단계적 비핵화 수용을 시사했다. 하노이 회담 결렬 후 미국의 대북접근로가 '빅딜' 방식으로 급선회했음을 말해 준다. 그는 또 "북한 핵무기 위협만 제거하고 생화학무기의 존재를 계속 옹호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기 때문에 미국은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는 대북제재 해제 요건으로 북한의 핵무기뿐 아니라 생화학무기 제거도 요구하고 있다"며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 전체의 폐기도 함께 요구했다.
백영철기자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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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데드크로스, 9주만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다시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것은 9주만이다. YTN 의뢰로 지난 4~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8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1%포인트 내린 46.3%로 집계됐다고 리얼미터가 11일 밝혔다.반면에 부정평가는 2.4%포인트 오른 46.8%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 정황에 이은 북미관계 악화 가능성 보도가 이어지고, 미세먼지 등 민생과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PK와 충청권, 경기·인천, 서울, 30대와 50대, 40대, 무직과 학생, 노동직, 사무직,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6.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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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지율 30%대 회복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동반하락하면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처음으로 3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얼미터가 1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1.1%포인트 내린 37.2%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조사 마지막날인 8일에는 35.1%까지 떨어졌다. 자유한국당은 1.6%포인트 오른 30.4%였다.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하기 직전인 2016년 10월 2주차(31.5%)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30%대를 회복했다. 한국당은 조사 마지막 날인 8일에는 31.4%까지 올랐다.리얼미터는 "한국당의 상승세는 보수층과 중도층 일부를 중심으로 새 지도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등 2·27 전당대회 효과가 이어지고,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미세먼지 악화 등 한반도평화·민생·경제의 어려움 가중에 의한 반사이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의당 7.0%(▲0.1%포인트), 바른미래당 6.2%(▼1.1%포인트), 민주평화당 2.1%(▼0.6%포인트)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6.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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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건보 임의가입자 17만이라는데
갑자기 닥친 퇴직이나 실직은 정신적 상실감도 있지만 경제적 타격도 크다. 게다가 건강보험료까지 지역보험으로 넘어오면 재산이나 자동차 등이 합산돼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기 십상이다.퇴직이나 실직 후에도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자격을 당분간 유지하는 사람이 17만명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퇴직 후 직장 다닐 때 본인이 부담하던 건보료만 내면 된다.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임의계속 가입제도'를 이용해 직장에 다닐 때처럼 직장보험료를 내는 임의계속가입자는 2018년 12월말 16만8천565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임의계속가입 제도는 2013년 5월 도입됐다. 이 제도는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은퇴로 퇴사 후 소득이 없는데도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로 자격이 바뀌면서 건보료가 급증한 실직·은퇴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직장을 그만 둔 후 수입이 없는데도 건보료를 내라고 하자 민원이 폭증해 정부가 내놓은 특례제도다. 퇴직 후 고정 소득이 없는데도 지역가입자로 자격이 바뀌면서 건보료가 갑자기 올라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1년 이상 근무한 직장에서 실직하거나 퇴직할 때 이 제도에 가입하면 직장 가입자 자격을 36개월간 유지하면서 직장인에 다닐 때처럼 본인부담 건보료인 50%만 부담하면 된다.하지만 이 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 퇴사 전 직장이나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개인에게 공지를 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
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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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개각 혹평 “개각보다 자각이 먼저”
바른미래당은 8일 개각에 대해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현직장관’과 ‘장관 스펙 희망자’의 ‘바톤터치’에 불과하다”며 “국정쇄신의 기회를 또 다시 날려버렸다. 문 정권은 개각(改閣)보다 자각(自覺)이 먼저”라고 혹평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에서 “행정안전부는 내년 총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정치적 중립을 요하는 자리에 진영 의원을 기용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또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특혜 입장 논란 등을 일으킨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공짜입장, 공짜패딩, 공짜장관, 탁월한 ‘불로소득 전문가’”라고 했다.
김기천기자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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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부처 개각, 8월이어 7개월만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박영선 의원과 진영 의원이 8일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7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가장 큰 폭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8월 교육부ㆍ국방부ㆍ고용노동부ㆍ여성가족부ㆍ산업통상부 등 5개 부처 장관을 바꾼 뒤 7개월 만이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는 CJ E&M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이자 노무현 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 중앙대 교수가 발탁됐다.박 전 차관은 2014년 3월부터 2021년 7월까지의 임기로 CJ E&M 사외이사 및 감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영화 반독과점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준비모임은 5일 성명서를 내고 “특정 대기업계 인사가 문체부 장관에 오를 경우 CJ E&M의 영화계 지배력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를 보였다.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임명됐다. 한겨레평화연구소장 출신인 김 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과 통일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국토교통부 장관으로는 정통 관료 출신의 최정호 전 전북 정무부지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낙점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은 항해사 출신의 문성혁 세계 해사대학교 교수가 내정됐다.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강경화 외교장관과 박상기 법무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유임됐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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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 배달 치킨 갈수록 더 짜고 더 달달
국민 간식 치킨이 갈수록 짜고 달달해 국민건강이 염려된다. 치킨은 청소년들이나 젊은층에서 선호하는 음식인데 달고 짠 맛에 길들여질까 우려스럽다.배달 프랜차이즈 치킨이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와 비교 당과 나트륨 함량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 8~9월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6개 치킨 브랜드 30개 매장에서 인기품목 4종(후라이드·양념·간장·치즈치킨) 105건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당과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치즈·간장치킨 나트륨 함량이 후라이드 치킨보다 1.2~1.4배 더 높았다. 치킨 100g의 나트륨 함량은 치즈치킨(627.1㎎)이 가장 높았고 간장치킨(536.4㎎), 양념치킨(516.0㎎), 후라이드치킨(441.4㎎) 순이었다. 치즈치킨은 후라이드치킨보다 나트륨 함량이 무려 1.4배, 간장치킨도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념치킨은 후라이드치킨보다 당류 함량이 17.2배 높게 조사됐다. 100g당 당류 함량은 양념치킨(8.6g)이 가장 높았고 치즈치킨(4.3g), 간장치킨(3.6g), 후라이드치킨(0.5g) 순이었다. 양념치킨의 100g당 당류 함량은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보다 38.7% 높아졌고, 나트륨 함량도 4년 전보다 28.1% 높아졌다.소비자시민모임 측은 치킨 종류에 따라 당·나트륨 함량의 차이가 크고 반 마리만 먹어도 하루 기준치에 가까운 나트륨을 섭취하게 돼 소비자는 건강을 고려한 메뉴 선택을 해야 한다고 했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조사대상 6개 업체 중 BHC, 네네치킨, 페리카나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등 5개 업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중 네네치킨, 페리카나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은 개선계획을 제출하고 시와 함께 '당·나트륨 줄이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BHC는 개선계획 제출에 동참하지 않았고, BBQ는 간담회 초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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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개성 금강산 재개 “NO”
한미 간의 대북 입장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미국 국무부 당국자는 7일(현지시간)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관련 동향에 대한 문답을 하다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에 대한 제재 면제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안한다(No)"라고 잘라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하노이 회담 하루 뒤인 지난 1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그것도 단호하게 표명한 것이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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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포기 의지 의구심 급증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 후 북한의 핵무기 포기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국갤럽이 8일 밝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북한이 결국 핵을 포기할 것'이라는 응답은 28%에 그쳤고, 64%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하노이 미북회담 2주 전 조사 때 '북한이 합의 내용을 잘 지킬 것' 46%, '그렇지 않을 것' 44%와 비교하면 북한의 핵무기 포기 의지에 대한 불신이 증폭한 셈이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집전화 RDD 15% 포함)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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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하노이 결렬 후폭풍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포인트 떨어졌다고 한국갤럽이 8일 밝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4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높아진 45%.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1%포인트로 좁혀졌다.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4%/43%, 30대 56%/37%, 40대 58%/36%, 50대 39%/52%, 60대+ 36%/52%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주로 여성(52→45%)에서 하락 폭이 컸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9%,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8%,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 순.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집전화 RDD 15% 포함)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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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김정일 시신 방부처리 비용 연 4억5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월 1일 새해를 맞으면 김일성 할아버지, 김정일 아버지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참배를 한다. 부자 시신 방부처리 비용이 연간 40만 달러(약 4억 5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기술진이 관리하고 있다. 북한 기술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뉴욕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북한은 1994년 7월 숨진 김일성 주석과 2011년 12월 세상을 떠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평양의 금수산태양궁전에 안치해놓았다.‘백두 혈통’ 3대 세습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김정은 위원장 통치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김일성과 김정일 사망 당시 ‘레닌 연구소’로 불리는 러시아 모스크바 전문가팀이 방부처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러시아는 레닌 시신을 보존하고 있다. 2016년 한 해 20만 달러가 들었다고 밝혔다. 레닌 연구소는 1969년 사망한 호치민 베트남 전 주석의 시신도 방부처리해 보존하고 있다. 중국도 전 국가주석 마오쩌뚱 시신도 방부처리해 보존하고 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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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115분 스트레스
직장인들은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다. 더군다나 수도권 직장인들은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직장인들은 출퇴근으로 거의 두 시간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수도권 지역 직장인들보다 2배 가까운 시간을 길에서 허비한다. 이들은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한다. 수도권 직장인들은 대중교통에 파김치가 될 수 밖에 없다.7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301명에게 출퇴근길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은 출퇴근에 하루 평균 115분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 직장인들은 출퇴근에 평균 60분이 걸린다고 답변했다.수도권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출퇴근 수단은 ‘버스-지하철 환승(32.4%)’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지하철(29.1%)’, ‘버스(19.6%)’ 등 5명 중 4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었다. 반면 비수도권 직장인들은 ‘버스’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32.0%로 가장 높았고, 특히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한다는 응답도 27.6%로 높았다. 하루 2시간에 가까운 출퇴근 시간에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음악 감상이 56.3%(복수응답)이었다. 이어 모바일 메신저 및 SNS(28.4%)와 잠자기ㆍ휴식(28.0%), 뉴스ㆍ컨텐츠ㆍ정보 검색(23.8%)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 차이도 있었다. 1위인 ‘음악 감상’은 전 연령대에서 선호했지만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음악을 듣는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20대는 음악감상 다음으로 모바일 메신저, 휴식 순인데 반해 30대는 휴식, 뉴스 검색이 많았고,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운전, 도보 등 이동, 잠자기ㆍ휴식으로 응답했다. 출퇴근길 직장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이라는 현실(50.9%)’이 1위다. 2위는 ‘자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내 몸(42.5%)’, 3위는 ‘사람이 너무 많은 만원 버스와 지하철(31.7%)’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너무 먼 회사와 집의 거리(29.3%)’, ‘교통체증(19.1%)’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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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이징 1공장 철수, 베트남 인니로 이전
중국 판매급감에 휘청대는 현대차가 7일 "베이징1공장 생산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에서 중단하는 생산라인은 동남아로 이전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24일 베트남 타잉콩그룹과 합작한 베트남 공장을 증설해 연간 1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자카르타 근교 치카랑 지역에 연산 25만대 규모의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가 2002년 합작한 베이징현대는 베이징 1∼3공장과 창저우, 충칭에 4공장과 5공장을 지었다. 연간 생산 능력은 165만대. 베이징 1공장을 중단하면 30만대 가량 생산능력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14만2천대에 달했던 현대차 중국판매는 2017년 사드 사태로 판매가 곤두박질쳐 지난해 판매가 79만대에 그쳤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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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주중대사 제안에 “전문성 부족, 고사”
주중대사로 내정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문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도 주중대사직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청와대가 김 전 부총리에게 최근 주중대사로 나가는 안을 제안했고, 김 전 부총리가 자신이 외교관이 되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하며, 대중국 외교에 더 많은 식견을 갖춘 분이 주중대사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고사했다는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장 내정자의 전문성 논란에 대해 "최근 장 전 실장의 저서가 중국어로 번역되는 등 중국통"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와 장 전 실장은 ‘김앤장’으로 불리며 경제 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끝에 지난해 11월 동시 경질됐다.
issue팀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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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승리, 경찰 재소환 가능성 높아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ㆍ본명 이승현) 가 성 접대 의혹을 부인했지만 성 접대를 알선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을 경찰이 입수했다.‘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성접대 알선 정황이 담긴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면서 “입수한 자료에는 ‘2015년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하려 했다’고 이미 보도된 카카오톡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승리는 카톡 대화 내용 자체를 부인하면서 조작된 거라고 했지만 증거가 나온 이상 재소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해당 사실이 보도된 지난달 26일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사실이 아니다 ” 고 한 바 있다. 승리도 지난달 27일 경찰 조사 중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카카오톡 내용과 같은 대화를 주고받은 적도 없고 3년도 더 지난 일이라 기억도 나지 않는다” 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이 입수한 자료는 휴대전화가 아닌 저장매체에 담긴 자료로 최종적으로 원본인지에 대한 사실 여부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승리 측이 원본이 아니라고 주장하려면 원본이 아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경찰은 “아직 입수한 자료를 분석해봐야 한다” 는 입장이지만 추후 필요에 따라 승리를 재소환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일 “승리가 3월 중 군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승리가 군대에 가더라도 군 당국에 의해 수사가 계속 진행될 수 있다.
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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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권 커진 볼턴 “대북제재 강화”
존 볼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이 연일 대북 강경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북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볼턴의 입지가 강화됐다는 미국 언론의 평가가 나온다. 하노이서 귀국 이후 볼턴이 언론인터뷰를 독점하다시피 하는 반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방을 돌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대북제재 강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볼턴 보좌관은 "만약 그들(북한)이 그것(비핵화)을 할 용의가 없다면, 그들은 자신들에게 부과된 참담한 경제제재 완화를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라며 "우리는 그러한 제재들을 강화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