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황교안 선두, 이낙연 유승민 순 ...알앤써치 조사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에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0%를 넘어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8~9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황교안 총리가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 3주 전인 1월 셋째 주 조사 때보다 1.8%P 오른 21.6%였다. 황 전 총리의 지지율이 2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3주 전과 비슷한 14.8%로 나타났다. 3위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로 8.2%였다.이번 조사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대상에서 제외했다. 4위는 드루킹 사건 1심 재판에서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로 7.4%, 5위는 이재명 경기지사 7.1%였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6.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5.4%, 오세훈 전 서울시장 5.0%,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3.5%,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3.1% 순이다.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7.6%로 지난주보다 1.4%P 하락했다. 반면 한국당의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30.5%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소폭 상승했다. 긍정평가는 1월 첫째주 조사 때보다 0.5%p 오른 46.4%, 부정평가는 1.8%p 내린 48.1%였다.이번 조사는 지난 8~9일 전국 거주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전화 자동응답(RDD)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12
-
택시기사 국회 앞서 또 분신
국회 앞에서 11일 오후 또다시 택시기사가 분신을 했다. 택시기사 분신은 지난해 12월 국회 앞에서 고 최우기씨(57), 지난달 9일 광화문에서 고 임승남씨(64) 분신에 이어 세번째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개인택시사업조합 소속 택시기사 김모(62)씨는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에 불을 붙인 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다른 차량에 부딪쳐 진입을 하지 못했다.이 남성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한강성심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택시 유리창에는 "카카오 앱을 지워야 우리가 산다", "단결만이 살 길이다 투쟁으로 쟁취하자" 등의 문구가 적힌 전단이 붙어 있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11
-
시외버스 정기권·정액권 도입
시외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버스 요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일정기간 모든 노선의 시외버스를 탈 수 있는 정기권·정액권 도입을 추진한다. 장거리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통학생들은 교통비가 다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 개정안을 12일부터 3월 4일까지 행정예고를 한다” 고 11일 밝혔다. 이는 시외버스의 정기권·정액권 발행사업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정액권은 주중권이나 주말권 형태로 발급할 가능성이 높다. 일정한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프리패스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 티켓으로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다. 정기적으로 국내여행을 다니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권은 통근 및 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100km 미만)을 일정기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다. 매일 통근·통학하는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20~30% 정도 교통비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정기권 및 정액권 등 도입 근거 마련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 및 통학·통근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9-02-11
-
문 대통령 지지도 11주 만에 50%대 회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50%대를 회복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1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유권자 1천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6%포인트 오른 50.4%로 집계됐다.부정평가는 전주보다 0.4%포인트 내린 45.4%. 긍·부정평가의 격차는 5.0%포인트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50%대를 넘은 것은 작년 11월 3주차(52.0%) 이후 11주 만이다. 리얼미터는 “작년 말부터 본격화한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노력이 꾸준히 지속되고 최근 한반도 평화 이슈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38.9%를 기록, 지난 3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1.5%포인트 오른 28.9%.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바른미래당은 6.8%, 정의당은 6.2%.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8개월 만에 바른미래당이 정의당을 앞섰다. 민주평화당은 2.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6.8%.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김기천기자
2019-02-11
-
야당 방위비 분담금 ‘1년짜리 계약 낙제점’ 혹평
자유한국당 등 야4당은 10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을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낙제점’이라고 혹평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긍정평가했다.이번 협정에 따른 분담액은 작년의 9602억원에 올해 국방 예산 인상률(8.2%)을 적용한 1조389억원이며, 유효기간은 기존 5년에서 미국 측이 제시한 1년이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협정의 금액과 유효기간 모두에 있어 우리의 외교력은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고 혹평했다.이어 "이번 협상으로 한미동맹의 불안정성마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정부가 오매불망 ‘북’만을 바라보던 사이, 미국과의 오랜 동맹관계가 1년짜리 계약관계로 전락한 것 같아 씁쓸할 뿐이다. 정부는 외교협상력의 부재를 시인하고 한미동맹의 강화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한국은 금액에 집중하면서 유효기간 5년을 잃어버렸고, 결국 1년 후 다시 협상해야 한다면 금액의 효과도 크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5년 단위로 해야 하는 분담금 협상이 상시화 된 점은 매우 아쉬운 점이다. 해마다 과도한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는 분담금 폭탄을 떠안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정한 것은 다소 아쉬움이 있으나 차기 협정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발생 가능한 협정 공백에 대비해 양측이 합의 시 기존 협정을 연장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긍정적이다"라고 긍정평가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9-02-10
-
올해 우리 방위비분담금 1조389억원, 매년 계약
올해 한국이 부담해야 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1조389억원으로 결정됐다. 작년보다 8.2% 인상된 것으로 방위비분담금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한 해 한국의 분담액은 9602억원이었다.장원삼 외교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는 10일 외교부 청사에서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문에 가서명했다.방위비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각종 미군기지 내 건설 비용, 군수 지원비 등의 명목으로 쓰인다.
김기천기자
2019-02-10
-
미북 2차정상회담 베트남 하노이서 열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은 그간 베트남 다낭을 유력후보지로 북한에 제안했지만 북한이 주장한 하노이에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는 북부 베트남에 있으며 중국 국경과 인접해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측 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마치고 북한을 막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평화의 진전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09
-
비건, 방북 협상 보따리 시원찮았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박 3일간 평양실무협상을 벌이고 8일 오후 귀환했다. 이에 미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2차 정상회담에 앞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미북 실무협상의 성과가 부진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지난 6~8일 평양에서 김 대표와 만났으며,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관계 개선, 한반도 평화구축 등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의 1차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진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국무부는 양측의 추가 실무협상 일시와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관심이 쏠렸던 비건 대표의 김 위원장 면담 여부에 대해서도 거론하지 않았다.비건 특별대표는 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을 만난 뒤 10일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귀국한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09
-
한국당 선관위, 후보들 반발에도 27일 전대 강행키로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당 선관위는 8일 오후 회의를 갖고 "전당대회는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박관용 선관위원장이 밝혔다.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선관위 결정을 추인하면 전대 일정은 확정된다. 한국당 27일 전당대회는 제2차 미·북 정상회담 27~28일 일정과 겹친다.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 등 6명의 당대표 선거 후보들은 경선 분위기 진작을 위해 날짜 조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대가 연기되지 않으면 보이콧 하겠다"고 뜻을 모은 상태여서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점에서 선관위의 이 같은 결정은 다소 의외다.
김기천기자
2019-02-08
-
지난해 세금 25조 더 걷혀... 한국당 감세 촉구
지난해 국세가 계획보다 25조4천억원이 더 걷혔다. 반도체 슈퍼호황과 집값 폭등 영향이다. 역대 최대의 세수 호황이다. 과거 역대 최대치였던 2017년(14조3천억원), 2007년(14조2천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더 많이 걷혔다. 역대 신기록 경신이다. 8일 기획재정부의 ‘2018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세목별로 반도체 슈퍼호황 등의 영향으로 법인세가 예산보다 7조9천억원, 아파트값 폭등으로 양도소득세가 7조7천억원이 더 걷히는 등 큰 부분을 차지했다.자유한국당은 이날 지난해 세금이 정부 예상보다 25조4천억원이나 더 걷힌 것에 대해 "대규모 초과세수가 발생했다는 것은 정부의 재정운영 계획이 형편없었음을 뜻하는 것으로 경제를 살린다며 막상 국민의 호주머니만 ‘역대급’으로 털어간 것"이라고 비난했다.김순례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상황이 이런데 정부는 어제 기업과 국민에게 여러 과세부담을 중과시키는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기까지 했다"며 "각종 경제지표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비과세 감면 혜택을 늘리고 법인세, 취·등록세 인하 등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대대적 감세를 촉구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2019-02-08
-
한국당 후보들 토론회 6회 이상 요구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6명이 "전당대회가 연기되지 않을 경우 보이콧하겠다"고 8일 결의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은 동참하지 않았다.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은 7일 회동을 갖고 경선룰과 개최시기조정을 요청키로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당대회를 전면 보이콧하기로 합의했다.네 후보는 성명을 내고 "당대표 후보들은 합동연설회는 전당대회 당일 1회하고, TV토론회는 권역별로 실시하되 6회 이상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특히 당대표 후보 컷오프 이후 본선에서는 전국단위 방송으로 2회 이상 TV토론회가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당대회 예정일인 2월 27일에 즈음해 2차 미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전당대회가 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며 "전당대회는 최소한 2주 이상 연기돼야 한다"고 밝혔다.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구두로 동의했다고 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해 전당대회 일정과 경선룰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2019-02-08
-
조재범 자포자기했나? 상고 안 해 1년6월 확정
쇼트트랙 조재범 전 코치가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수원지검도 지난 7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징역 1년6개월형이 확정됐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해 1월 16일 훈련 중 심석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또 그보다 사흘 앞선 지난해 1월 13일 오전 충북 진천군 빙상훈련장 여자 선수대기실에서 심 선수 스마트폰을 벽에 수차례 던져 부쉈다. 이와 함께 그는 2011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총 4명의 선수에게 상습적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조 전 코치는 애초 불구속 기소됐지만 지난해 9월 19일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됐다. 이어 심석희 성폭행 사건이 터진 뒤 열린 지난달 30일 2심에서 징역 8개월이 늘었다.
윤혜정기자
2019-02-08
-
문 대통령의 2·8 독립선언 100주년
문재인 대통령은 2.8독립선언 100주년인 8일 "‘2·8독립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며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으로 이어지는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00년 전 오늘, 600여 명의 조선유학생들이 함박눈이 내리는 도쿄 조선YMCA회관에 모였다. 일본의 심장 한가운데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며 "이날 유학생들이 낭독한 ‘조선청년독립선언서’는 우리 독립운동의 화톳불을 밝히는 ‘불쏘시개’가 되었다"고 했다.이어 "‘2·8독립선언서’는 학생들에 의해 작성되었고 3.1독립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젊은 유학생들은 민족의 의사를 무시한 일제의 군국주의를 규탄했고 동양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독립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정당한 방법으로 독립이 이뤄지지 못한다면 최후의 일인까지 열혈을 흘릴 것, 영원한 혈전을 불사할 것이라는 의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독립선언을 실행한 최팔용, 윤창석, 김도연, 이종근, 이광수, 송계백, 김철수, 최근우, 백관수, 김상덕, 서춘 등 도쿄 조선청년독립단 열한 분의 이름 하나 하나를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9-02-08
-
민주당 한국당 지지율 격차 8.1%P차로 좁혀져
손혜원 의원에 이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법원의 엄벌조치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주째 하락했다. 자유민주당은 그 반대의 궤적을 그리고 있다. 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8.1%P로 좁혀졌다. tbs 의뢰로 지난 7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리얼미터가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0.4%포인트 내린 37.8%로, 4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당은 2.3%포인트 오른 29.7%로 30%선에 육박했다. 4주 연속 상승했다. 바른미래당은 6.8%, 정의당은 6.5%, 민주평화당은 2.3%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5%포인트 오른 49.3%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3%포인트 내린 45.5%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2%였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김기천기자
2019-02-08
-
박 전 대통령 구속기간 4월16일까지 연장
국정농단 및 특활비 수수,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33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4월 16일 자정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경우 이번 구속 기간 연장이 세번째이며 마지막 갱신이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1일과 11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구속 기간 연장과 박 전 대통령 석방과의 관계는 무관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28일 새누리당 ‘불법 공천 개입' 사건으로 2년 징역형을 확정 받았다. 박 전 대통령도 검찰도 상고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법원이 구속 기간 내 선고를 내리지 못하더라도 박 전 대통령이 석방될 가능성은 없다. 박 전 대통령은 구속 만료가 끝난 4월16일 이후엔 확정 판결에 따른 수형자 신분으로 상고심 재판을 받게 된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9-02-07
-
조재범 기소의견 송치...심석희 메모가 결정적 증거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심석희 빙상국가대표에게 폭행과 성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38) 전 코치를 7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다. 경찰은 6일 이 같이 밝히고 조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배경에 대해 “ 피해자 심석희(22) 선수가 심경을 기록해 놓은 메모, 피해 장소에 대한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이 있었다”고 말했다. 메모에는 "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는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당한 심정을 자신만이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여기에는 조 전 코치의 범행일시와 장소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 가족은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심석희는 수사 과정에서 4차례에 걸친 피해자 조사를 받았고, 이때 경찰에 자신이 기록해 놓은 메모를 제출했다. 경찰은 이 메모와 대한빙상연맹의 경기 일정표 등을 비교해 조 전 코치의 범행일시와 장소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조 전 코치가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체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은 "그 장소에 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실을 정확히 말하는 등 피해자 진술이 워낙 구체적이고 일관돼서 범행 일시와 장소를 특정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심석희 선수는 만 17세 미성년자이던 2014년경부터 조재범 전 코치에게서 무차별적 폭행과 폭언, 협박 등을 수단으로 하는 성폭행 범죄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코치는 2차례에 걸친 피의자 조사에서 "성폭행은 없었다"며 부인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9-02-06
-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 16일부터 3천800원 ↑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2월 16일 새벽4시부터 3천800원으로 인상된다. 심야 요금은 4천600원이다.기본요금은 800원, 심야요금은 1000원 오른다.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은 1500원 인상된 6천500원이다.심야할증 요금의 10원 단위는 반올림한다. 즉 요금 끝자리가 40원 나오면 없애고, 50원 이상이 나오면 100원을 내야한다. 반올림은 미터기 지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계산된다고 한다.서울시는 16일부터 서울 택시 7만여대 미터기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기간 시민 혼란 방지를 위해서는 택시 차량 내부에 요금 조건표를 부착할 예정이다.택시요금인상은 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상승이다. 수도권 주민들은 택시요금인상이 다른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이러려고 공유택시를 그토록 반대했나"라며 택시업계를 비판하면서 "서울시는 주민보다는 택시업계 달래기가 우선이냐"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는 댓글도 달고 있다.
윤혜정기자
2019-02-06
-
트럼프, 27~28일 미북 2차회담, 도시 발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도시명은 밝히지 않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 신년 국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2차 정상회담 개최 일정은 지난달 18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주요 방송사 앵커들과 가진 백악관 오찬에서 이달 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미·중 정상회담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2차 미북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국정연설에서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개최 도시는 발표하지 않았다. 비핵화를 위한 미북 간 막판 줄다리기가 치열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스티브 비건의 6일 평양회담 뒤 장소가 합의될지 주목된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06
-
미국민 58% 미·북 회담 반대...82%가 ‘북비핵화 효과’ 부정적
issue팀백영철-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05
-
미북정상 회담 조율, 비건 6일 평양행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국에 이어 6일 평양을 방문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논의한다고 4일(현지시각) 미 국무부가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비건 대표는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와 만나 실무협상을 벌인다. 지난주 비건 대표는 북한 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과 만나 2차 북미회담을 위한 구체적 조치들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협상 로드맵과 향후 선언, 또 공동의 노력에 대한 바람직한 결과에 대해 뜻을 함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