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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2년형 선고, 지지자들 “사기 재판”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기소된 변희재 미디어워치대표 고문(44)이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징역형이 선고되자 법정에 있던 지지자들이 "최대 사기재판"이라고 외치는 등 소란을 벌였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부장판사는 10일 변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인터넷 매체는 특히 광범위하고 신속한 전파력을 갖고 있고 내용의 확대 재생산 가능성이 커 보도내용에 공정성을 더욱더 유지해야 함에도 피고인들은 언론이 갖는 지위를 이용해 최소한의 사실확인을 위한 과정을 수행하지 않은 채 반복적으로 허위 사실을 배포하는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미디어워치 대표 황모씨는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소속 기자 2명은 벌금 500만원~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각 선고받았다.변씨는 저서 '손석희의 저주'와 미디어워치 인터넷 기사를 통해 태블릿PC가 조작됐다며 손 사장 집 앞 등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손석희 JTBC 사장과 JTBC 기자들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변씨에게 징역 5년형을 구형했다.변 고문 지지자들은 "판사님 재판이 최대의 사기극이야", "기억한다 똑똑히 기억한다", "대한민국 판사가 아니다", "법을 지키지 않은 판사가 무슨 판사냐" 등을 외쳤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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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급여 총액 6조원 넘어, 고용악화 원인인 듯
구직급여 총액이 6조원에 도달했다. 구직급여는 실업자의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한 수당이다.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8년 1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5천195억원이다. 올해 1∼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을 모두 합하면 5조9천770억원으로, 6조원에 230억원 모자라 12월까지 포함하면 6조원을 훌쩍 넘길 전망이다.구직급여와 조기 재취업 수당 등을 합한 실업급여 지급액은 이미 6조원을 넘어섰다. 실업급여 지급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물론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돼 구직급여 하한이 높아진 영향도 있지만 그만큼 고용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지난달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은 38만4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5만명(14.9%)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8만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5천명(6.9%) 늘었다.반면 고용보험 가입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수가 45만8000명 늘어나 5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난 이유는 지난 7월 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의 고용보험 가입 요건 완화 등으로 가입 대상을 확대한 영향인 것으로 볼 수 있다.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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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뎅기열, 아프리카 여행 말라리아 주의
필리핀을 여행할 때는 ‘뎅기열’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국내에서 발생하는 해외 감염병 환자 약 3명 중 1명은 '뎅기열' 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별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환자가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가 9일 발표한 '2017년 국가별 국외유입감염병 환자 발생률 추정' 분석에 의하면 국외 유입 감염병 환자 529명 중 415명이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아프리카 80명, 아메리카 15명, 유럽 10명, 중동 5명, 오세아니아 3명, 미상 1명 순이다.국가별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경우가 112명으로, 해외에서 유입된 전체 감염병 환자 5명 중 1명꼴이었다. 이외에도 베트남(69명), 태국(45명), 인도(40명), 라오스(26명), 중국(24명), 인도네시아(20명), 말레이시아(13명), 캄보디아(13명), 미얀마(12명), 적도기니(11명) 등으로 주로 아시아 국가에 집중됐다.가장 많이 걸린 감염 질환은 뎅기열로 171건(32.4%)이었다. 다음으로 말라리아 79건(15 .0%), 세균성이질 69(13 .1%) 순으로 많았다. 모기매개 감염병인 뎅기열과 말라리아의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전체 유입 건수의 86.3%를 차지하여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열대·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모기로부터 감염되기 때문에 국내에 없는 병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로 유입되는 환자가 적지 않다.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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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교통사고로 135만명 숨져
매년 전 세계에서 24초에 1명꼴인 135만명이 교통사고로 숨지고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저소득 국가들은 교통사고 위험이 선진국보다 3배가량 높다. 아프리카는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6.6명이었던 반면 유럽은 9.3명이었다.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보행자 또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이륜차 운전자였던 것으로 집계됐다.WHO는 이날 펴낸 보고서에서 5∼29세의 어린이, 청소년 세대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이 교통사고라고 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교통사고 통계를 다뤘던 이전 보고서에서는 연간 사망자 수가 125만명 선이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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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잇단 사고, 목숨 담보로 타야 하나
8일 강릉선 KTX 열차가 탈선했다.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특히 오는 22일 개통 1주년을 앞둔 강릉선 KTX 열차의 첫 중대 사고다.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등 철도에 지대한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중대 사고가 터졌다. 이날 오전 7시35분쯤 강릉역 출발 5분만에 일어난 탈선사고는 시속 250㎞ 이상으로 운행하는 고속철도가 선로를 이탈한 사고로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다.기관차 등 앞 2량은 'T'자 형태로 꺾였고, 선로가 파손됐으며 열차 10량 모두 선로를 이탈했다. 기관사 등 15명이 타박상 등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이번 강릉 탈선사고 열차에 탑승한 한 승객은 "갑자기 열찰가 마구 흔들려 죽는 줄 알았다"며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고 말했다. 일부 승객들은 대피과정에서 코레일측의 대응이 엉망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레일측은 매뉴얼에 의한 신속한 대응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승객들의 공포와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KTX 열차의 잦은 사고로 공포심 커져 KTX 열차의 잦은 사고와 고장으로 국토부는 할 말을 잃었다. 국민들은 빨리 가려고 타는 고속 철도가 목숨을 담보로 하는 열차가 된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8일 오전 6시 49분경에는 서울로 향하던 KTX 286호 열차가 대구역을 통과하던 도중 선로에 30분가량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지난달 19일 서울역에서 KTX 열차와 포크레인이 충돌하는 등 코레일이 운영하는 철도 구간에서 무려 10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바로 다음날인 20일 오후 5시쯤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KTX 열차 전기 공급 중단으로 고속철도 경부선과 호남선, 상·하행선 열차 120여 대의 운행이 지연됐다.서울~부산간 열차 운행시간이 최장 8시간까지 걸리는 등 사상 초유의 대혼란이었다. 사고 여파로 수많은 승객이 3시간가량 사고 열차에 갇히고 줄줄이 지연되는 열차 운행으로 승객 수만 명이 밤새 고통을 겪었다.지난 오송역 단전 사고 때 승무원들은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못한 채 "기다려달라"는 안내방송만 거듭해 열차에 타고 있던 일부 승객이 폐소공포증을 호소하며 유리창을 망치로 깨뜨리거나 일부는 독자적으로 선로를 걸어 사고 열차에서 탈출해 비난이 폭증했다. ♦국무총리가 안전대책 지시했지만 허사로급기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5일 대전 코레일 본사를 직접 방문해 철도사고 및 장애와 관련해 "국민의 불만과 불신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게 사고대응 매뉴얼, 유지관리체계, 직원훈련 등을 재정비해 철도안전대책 개선방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지만 3일 만에 또 탈선사고 발생했다. 코레일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앞서 코레일은 지난달 30일 차량 고장에 따른 국민 불편에 대한 책임을 물어 차량 분야 총괄책임자와 주요 소속장 4명을 보직 해임하고 고속차량 등 분야의 전문가를 후임으로 발령했다. 아울러 전 직원에게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매뉴얼의 실행력을 검증하는 등 관행적인 업무형태에서 탈피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절차를 마련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열차 탈선 사고까지 발생하여 국토부와 코레일 등 관계당국은 할 말이 없는 민망한 상황이 됐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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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연말연시에는 술자리가 잦다. 소주 1잔 정도야 괜찮겠지 하고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 면허 정지 기준인 0.03%는 보통 소주 1잔을 마시고 1시간쯤 지나 술기운이 오르면 나오는 수치다.국회는 음주운전 처벌과 형량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법'의 나머지 반쪽을 7일 저녁 의결했다. 도로교통법 제정 57여년에 처음으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됐다.개정 도로교통법은 현행 혈중알코올농도 0.05∼0.1%인 운전면허 정지 기준을 0.03∼0.08%로, 취소 기준은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각각 강화했다.현행개정음주운전 사망사고 유발1년 이상 징역최고 무기징역최저 3년 이상 징역음주운전 적발 기준음주운전 3회 이상 적발 시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 벌금2회 이상 적발 시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벌금운전면허 정지 기준혈중알코올농도0.05~0.10%0.03~0.08%운전면허 취소 기준혈중알코올농도0.10%이상0.08%이상운전면허 취소 후 면허 재취득 제한기간 (결격기간)3년 적용되는 기준3회 이상2회 이상최근 3년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수는 6만 건이 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약 11만 명에 이른다. 음주운전을 단순히 실수로 인정하는 허용적인 사회 분위기 탓으로 재범률이 높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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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 출산정책으로 연 신생아 30만명 못 지킨다
백약이 무효인 출산 장려 정책이 이번에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지난 13년 간 152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은 1.0선이 붕괴된 심각한 상황이다.이런 위기 국면에서는 보다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본위원회에서 여전히 나열적이고 추상적인 대책을 내놓는데 그쳤다. '저출산 정책'이라는 단어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감이 크다고 판단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로 정책을 전환하기로 하고, 아이들의 성을 어머니 성을 따르도록 부부가 원할 경우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대책은 국회입법과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한 것이지 중단기 정책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없다.정부는 3차 기본계획에서 합계 출산율을 1.5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수치는 불가능에 가깝다. 올해 3분기 출산율은 0.95에 불과하다. 따라서 허황환 목표를 지양하고 대신 매년 출생아수를 30만명을 지키는것에 집중키로 했다. 올핸 32만명대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선적인데다 획기적이지 않다. 내년까지 1세 미만 아동 의료비를 전액 무료로 하고 2단계로 초등 입학 전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은 내년 6세 미만 아동 전 계층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국회는 내년 9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으로 확대키로 했다.난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고위험 출산(미숙아·기형아·장애아) 진료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방안도 담았다. 과거 정책에다 시한을 늘리고 혜택을 더 보태는 방식이다. 다자녀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로부터'로 변경키로 했다. 더 많은 가구가 다자녀 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도 세웠다. 국회가 추진하던 출산 시 250만원의 출산장려금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포퓰리즘 논란이 일고 있지만 한국의 저출산을 방어하려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획기적인 대안이 나와야 한다. 정부도 이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찔끔 대책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는 실정이다. 여성들의 취업과 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최소화해주어야 한다.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에서 기간을 과감하게 확대하고 육아휴직이 어려운 직종(중소기업, 전문직, 언론․방송계 등)에 맞는 남성육아 보완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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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주택 청약 시 75% 이상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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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준석 전원책 내세워 “김제동 중립 견지했다” 반격
KBS 1TV 시사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측은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 김수근 단장 인터뷰를 놓고 KBS 공영노동조합과 자유한국당 등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찬양했다고 비난하는 데 대해 6일 입장문을 통해 “김제동 MC는 김정은 방남 환영 단체들의 출현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적인 반응들을 직접 전달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했다”고 반박했다. 또 “해당 단체의 인터뷰는 이미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됐다. 그 기사를 모두 찬양 기사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며“비판은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이와) 관련해 비판적인 입장으로 토론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아울러 지난 3일 방송에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한 점을 상기시키며 “전 변호사가 보수 진영 입장을 대변해 김정은 위원장 방남을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약 20분간 했다”고 덧붙였다.KBS는 이날 이준석씨와 전원책의 출연사실을 중립적 방송의 근거로 활용하는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출연했다고 해서 무분별한 인터뷰와 게이트 킵핑 없는 방송에 대한 면죄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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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KBS김제동 폐지와 양승동 사장 임명 철회 요구
자유한국당은 지난 4일 밤 김정은 환영단장이라는 김수근씨의 여과 없는 인터뷰와 관련, KBS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프로그램 폐지와 방송 관계자 중징계 등을 요구했다. 정용기, 박대출, 박성중, 송희경, 윤상직, 최연혜, 김성태(비례대표) 등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은 6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양승동 KBS 사장 지명자가 임명된 이래 공영방송의 본분을 망각하고 정부여당에 편파적이고 이념적인 방송을 일삼더니 마침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즉각적인 심의와 징계에 착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KBS가 종북좌파의 해방구이자 남조선 중앙방송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 민주노총의 하수인으로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양승동 KBS 사장 지명자에 대해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이럼에도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민과 대한민국 역사와 정통성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난했다.김수근 자칭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 단장은 지난 4일 이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우리 정치인들에게 볼 수 없는 모습을 봤다. (김 위원장의)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고 지금 (북한) 경제 발전이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팬이 되고 싶었다"고 김 위원장을 치켜세웠다.그는 북한의 세습과 인권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고, 시진핑 (중국 주석)이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년 넘게 하는데 왜 거기서 세습이라도 이야기를 안 하냐"고 반문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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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오너 딸 체포에 코스닥 급락
중국 화웨이 창업자 딸인 멍완저우(孟晩舟) CFO가 미국 요구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이 소식이 6일 한국 주식시장을 강타했다. 미중 무역전쟁 악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외국인이 대거 매물을 쏟아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2포인트(1.55%) 내린 2,068.69에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3천89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484억원, 266억원을 순매수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코스닥 지수는 낙폭이 더 컸다. 22.74포인트(3.24%) 급락한 678.38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5억원, 84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711억원을 순매수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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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씨 사건 조선일보 방씨일가 조사 본격화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방용훈(66)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검찰에 소환된 건 처음이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고 장자연씨는 사망하기 전 자필로 남긴 문건에 '조선일보 방 사장'으로 써 두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5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방 사장을 비공개 소환해 장씨가 사망하기 전 자필로 남긴 문건에 적힌 '조선일보 방 사장'이 방용훈 사장이 아닌지, 만남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물었다.경찰에 따르면 방 사장은 2007년 10월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중식당에서 장씨와 장씨의 소속사 대표인 김종승 씨 등을 만났다. 당시 방 사장이 주재하고 비용을 결재한 자리였다. 하지만 2009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과 검찰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도 방 사장을 불러 조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대검 진상조사단은 방 사장이 2008년 가을에도 장씨를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남에는 권재진 당시 대검찰청 차장과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등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진상조사단은 또 방 사장의 형인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인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도 조만간 부른다고 한다. 방 전 전무는 2008년 10월 장씨와 술자리를 가졌지만 무혐의로 처분됐다. 하지만 방 전 전무는 장 씨와 수차례 통화했고, 당시 조선일보가 경찰에 해당 통화내역을 삭제하라며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사단은 최근 조선일보 고위 간부를 소환해 이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조선일보 일가 소환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조사단은 이달 말쯤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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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 지금 사용하세요!
2019년 1월 1일,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된다. 마일리지 좌석은 출발일 361일 이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므로 내년 항공여행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보너스 좌석 예약을 서두르는게 좋다. 국토교통부는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달라고 5일 당부했다. 항공사들은 20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하여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내년 1월 1일 소멸된다. 다만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다. 마일리지 사용 시에는 유효기간이 적게 남은 마일리지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된다.항공사들은 내년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문자·메일 등을 통해 소멸시일 및 규모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각 항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하여 제휴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마일리지 적립건별 남은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국적 항공사와 협의하여 소비자들이 소멸 전에 보유한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공사의 마일리지 제도를 일부 개편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하기로 했다.우선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5% 이상 배정하되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공급석 중 마일리지 좌석으로 소진된 비율을 공개해 소비자 불신을 없애기로 했다. 그간 마일리지 좌석은 취소 시점과는 상관없이 3천 마일의 취소수수료를 부과하여 91일 이전 취소 시 무료 취소가 가능한 현금구매 좌석과 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내년 1월 21일 이후 발권한 항공권부터 마일리지 좌석도 91일 이전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또한, 5,000마일 이하를 보유하고 있어 항공권 예약이 어려운 소액 마일리지 보유 승객을 위해 항공분야 이외의 사용처를 꾸준히 확대하고, 사용가치도 높인다.우선, 대한항공은 제휴처와의 논의를 통해 타 제휴처에 비해 마일리지 사용가치가 지나치게 낮은 분야에 대해서는 공제 마일리지를 조정하는 등 사용가치를 높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제휴처를 꾸준히 확대하는 한편, 매주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제안하는 ‘위클리딜즈(Weekly Deals)’를 통해 커피, 치킨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공제 마일이 높아 마일리지의 사용가치가 낮은 단거리 노선(일본·동북아 등)에 대해서는 공제마일을 인하하는 방안을 항공사와 적극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내년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국내선이나 단거리 노선 등에서 공제 마일리지 할인 또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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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 급락, 미-중 무역 전쟁 악화 우려
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3% 넘게 급락 마감했다. 미·중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내년 경기 둔화 전망까지 나오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0%(283.09포인트) 떨어진 7158.4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10%(799.36포인트) 급락한 2만5027.07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장중 800포인트 넘게 빠지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대표를 대중 강경파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임명한 데 이어 트위터를 통해 합의가 깨지면 다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미중 무역전쟁 악화 우려가 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관세맨'이라고 칭하며 “언제든 관세를 부과할 준비가 돼 있다”고 중국을 압박했다. 내년 미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덮치면서 낙폭이 더 커졌다.월가에서는 올해 3분기 3%대 성장률을 기록한 미국 경제가 내년 상반기 2%대로 떨어지고 하반기 1%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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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사찰' 前기무사령관 영장기각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세월호 유가족 사찰을 지시하고 총괄 지휘한 혐의를 받는 이재수(60) 전 기무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전 기무사령관과 김모 전 참모장의 영장실질심사 후 두 사람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이 판사는 "관련 증거가 충분히 확보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수사 경과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현시점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부터 1년간 기무사령관으로 재직한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세월호 정국'이 박근혜 정권에 불리하게 전개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세월호 유족 동향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전 사령관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비상식적 결정"이라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부하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복된 지시를 통해 명백한 불법행위를 실행하도록 주도한 책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정의에 반한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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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 사상 최고로 높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유례없이 어려운 문제로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국어·영어·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난도가 높아 불수능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전(全)과목 만점자는 모두 9명이 나왔다. 재학생 4명, 재수생 5명이다.특히 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절대평가인 영어도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응시자의 비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반으로 줄어들었다. 수험생들은 수시 최저등급 통과에 비상이 걸렸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5일 실시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를 4일 발표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5일 배부된다.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영역 150점, 수학 가형 133점, 수학 나형 139점이었다.지난해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의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이었고, 수학 가형은 130점, 수학 나형은 135점이었다.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나타내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반대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정시 전형에서 표준점수를 반영하거나 백분위를 반영한다. 하지만 소위 명문대들은 대다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표준점수 최고점자(만점자) 비율의 경우 국어영역은 0.03%로 지난해 수능(0.61%)보다 크게 낮아졌다. 수학 가형(이공계열)과 나형(인문계열)은 각 0.39%와 0.24%로 지난해 수능(가형 0.11%/ 나형 0.10%)보다 상승했다.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학생 비율이 5.30%(2만7천942명)로 지난해 수능(10.03%)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이에 비해 한국사 영역은 1등급이 36.52%로 지난해 수능(12.84%)의 3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탐구영역 1등급 컷은 사회탐구가 63∼67점, 과학탐구가 64∼67점, 직업탐구는 63∼72점이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0점이었다.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사회탐구의 경우 경제가 69점으로 가장 높았고, 생활과 윤리·세계 지리(각 63점)가 가장 낮았다.과학탐구의 경우 생명과학Ⅰ(72점)이 제일 높고, 물리Ⅰ·물리Ⅱ(각 66점)으로 가장 낮았다.올해 수능 응시자는 53만220명이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9만9천910명, 졸업생은 13만310명이었다. 올해 수능에서도 난이도 조절 실패로 선택 과목에 따라 표준점수의 차가 커 실력으로 대학을 가기 보다는 운으로 대학을 간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평가원은 수능 난이도 문제와 관련해 국어영역의 초고난이도 문항으로 알려진 31번과 같은 문제 출제를 지양하고 지문의 길이를 줄이겠다고 사과했다.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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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사고 영유아 최다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의외로 집안이다. 겨울을 맞아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화상 응급 처치법 숙지가 요구된다.최근 6년간 화상 환자 10명 중 3명은 4세 미만 영유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는 끓는 물이나 뜨거운 음식 등에 의한 화상이 주를 이뤘다. 따라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를 필요하다.3일 질병관리본부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전국 23개 응급실을 찾은 화상 환자는 3만7106명으로 집계됐다. 2.8%인 1045명이 입원했고 89명(0.2%)은 목숨을 잃었다. 연령별로 보면 0-4세가 가장 많은 1만856명으로 29.3%를 차지했다. 이어 20~24세 2652명(7.1%), 30~34세 2520명(6.8%) 등이 뒤를 이었다.응급실을 찾았다가 입원한 비율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았다. 입원율은 65세 이상이 15.2%로 가장 높았고 60~64세 7.1%, 55~59세 4.7%, 50~54세 4.5% 등 순이었다.월별로 7.2~9.8%를 차지해 특정 계절별 환자 발생 차이는 없었지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집(66.5%)이었으며 사고는 일상생활 중(61.7%)에 많이 발생했다. 업무 중 화상을 당한 비율도 28.1%를 차지했다.원인은 뜨거운 물체 39.5%(1만4582건)와 뜨거운 음식 30.0%(1만1049건) 등 10건 중 7건 가까이가 끓는 물 등에 화상 피해를 봤다. 전기주전자 및 오븐 등 상시 이용물품(11.7%)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물이 빠르게 뜨거워지는 개수대나 흐르는 물에서 아이를 씻기지 말고 욕조에 물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 또 아이를 안은 채로 뜨거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아이가 갑자기 움직이면 위험하다.특히 아이들이 쉽게 잡아당길 수 있는 식탁보나 식탁매트는 사용 않는게 좋다. 아이들이 손을 뻗어 만질 수 있기 때문에 손잡이가 있는 도구를 가열할 때엔 손잡이를 안쪽방향으로 돌려 놓는다. 또한 다리미나 전기 고데기를 켜 놓은 상태로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한다.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을 입은 부위는 흐르는 수돗물로 10~15분 열을 식혀주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얼음물로 화상부위를 식혀선 안 된다. 깨끗하고 건조한 옷이나 수건으로 화상부위를 감싸주고 물집이 생긴 경우 터뜨리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좋다. 소주, 된장, 간장, 감자, 오이, 치약, 참기름, 숯가루, 황토 등 민간 응급처치법은 자칫 감염 우려가 있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화상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원인별 안전수칙을 꼼꼼히 살펴 숙지하고 영유아뿐만 아니라 거동이 어렵거나 평소 약을 복용하시는 노약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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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 기대수명 85세 넘어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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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명예중령 임명된 이국종 “너무 큰 영광”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49) 교수가 3일 명예 해군 중령으로 승진했다. 이날 해군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임명식을 열었다. 이 교수는 "너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해군 의무분야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해군은 "이 교수가 항공의무후송훈련을 통해 해군 군함의 전상자구조치료함 능력을 검증 및 숙달한 업적과 해군 의무요원에 대한 응급처치 임상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등 해군 의무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 교수는 긴급환자 후송·치료를 위해서는 항공의무 후송이 필요하다는 점을 대내외적으로 강조하는 등 해군 항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군 조종사 항공휘장을 받게 됐다.이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당한 석해균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살려낸 공로로 2015년 7월 해군 홍보대사에 위촉되면서 '명예 해군 대위' 계급장을 받았다. 이어 작년 4월 명예 해군 소령으로 진급했다. 그는 작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치료해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명예 합참인'으로, 8월에는 해양경찰 홍보대사로도 각각 위촉됐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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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플 끌어내리고 글로벌 시가총액 1위로 우뚝
스마트폰에 밀렸던 PC의 강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시 애플을 제치고 16년 만에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미 경제지 포브스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가 전날보다 0.6% 상승한 주당 110.89달러로 마감, 시가총액이 8512억달러(955조500억원)로 집계됐다. 반면 애플은 주가가 0.5% 하락한 178.58달러로 장을 마치며 시총이 8474억달러에 그쳤다.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넘은 것은 8년 만의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2년까지 시총 1위였다. 애플에 2010년 추월당했다. AP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주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선택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1990년대 PC 시장의 강자가 페이스북과 구글, 아마존 등 기술 분야의 총아들을 밀어내며 부흥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0년대 PC 운영체제(OS) 시장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사무용 소프트웨어, 웹브라우저 등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출현과 함께 PC 시장이 무너지면서 침체를 맞았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