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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지연된 과천도시공사 출자동의안, 28일 야당이 발의 상정
  • 기사등록 2021-05-27 11:16:48
  • 기사수정 2021-05-28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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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는 28일 오전 261회 임시회를 열고 과천도시공사 출자동의안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이슈게이트 


과천시의회는 28일 제261회 임시회를 연다고 27일 공고했다.

안건은 과천지구에 대한 과천도시공사 1200억원 출자동의안이다. 


제갈임주 의장 불신임으로 이날 임시회 집회 공고는 과천시의회의장 명의로 돼 있다.

261회 임시회 본회의는 고금란 부의장 겸 의장대행이 진행한다.


과천시의회는 지난 24일 과천도시공사 출자동의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야당의원들이 “의원들 간 협의절차가 없었다”며 반발해 상정하지 않고 보류했다.


이번 출자동의안은 윤미현 의원이 발의했다.

본회의 처리에 앞서 윤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과천지구 사업에 포함돼 있는 무네미골, 막계동 주민 10여명과 바람직한 개발방안과 보상문제 등에 대해 토론회를 연다.

이어 28일 본회의를 앞두고 야당 의원들은 과천도시공사 출자동의안 처리에 대한 의견조율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도시공사 1200억원 출자동의안은 3월, 4월 임시회에서 거푸 부결되거나 보류됐다. 

과천지구 보상을 앞두고 채권을 발행할 출자동의안 처리가 지체된데다 이번 발의는 야당의원이 했다는 점에서 28일 출자동의안 본회의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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