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46.01㎡(21A평) 아파트가 지난 17일 11억9천만원에 계약됐다.
이는 신고기준으로 과천에서 8월 들어 첫 거래이다.
이 아파트 같은 평수 같은 층(2층) 아파트는 지난 7월5일 12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한 달여 만에 6천만원이 하락했다.
과천시 아파트 거래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단 3건에 불과할 정도로 거래절벽 상태다.
이날 현재까지 7월거래 신고건수는 3건인데 지난달(6건)의 절반이고 6월(12건)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8월 거래는 현재 1건에 그치고 있다.
7월에 계약서를 쓴 아파트는 과천자이와 과천위버필드, 원문동 래미안슈르 3곳이다.
과천자이 전용면적 84.93㎡(7층)는 7월16일 20억5천만원에,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116,99㎡(10층)는 지난 7월27일 17억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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