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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유소년야구단, 안양시 꺾고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 제1회 가평군수배 유소년리그(U-13) ...7회 만루홈런 8대 4 승리
  • 기사등록 2022-09-23 11:47:16
  • 기사수정 2022-09-23 1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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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유소년야구단이 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연맹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우승을 차지했다.

과천시 유소년 야구단은 제1회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을 연장전 승부치기 접전 끝에 8대4로 대파했다.  


과천시유소년야구단 최정기 감독과 선수들이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을 결승서 대파, 우승한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과천시유소년야구단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0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지난3일부터 3주에 걸쳐 주말을 이용해 경기도 가평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열렸다.


최정기 감독이 이끄는 과천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U-13) 청룡 예선 첫 경기에서 송파구덕아웃유소년야구단을 14대 3 콜드승으로 이기고 쾌조의 출발을 하였으며, 두 번째 경기서 노원구유소년야구단을 3대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맞아 접전 끝에 강서진(과천중1)의 우중월 홈런으로 1대0으로 4강에 진출하였으며, 횡성군수배 우승팀인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을 전시우(과천중1) 홈런에 힘입어 5대3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과천시 유소년야구단은 지난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안양시유소년야구단과 맞붙어 4대4로 팽팽한 접전 끝에 연장 7회 승부치기에서 전시우(과천중1)의 끝내기 홈런으로 8대4로 완승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과천중1 전시우, 우수선수상은 청계초 5 손민호, 감독상은 최정기 감독이 받았다. 


최정기 감독과 초5~중1생이 주축인 과천시유소년야구단의 위풍당당한 모습.  


팀을 우승으로 이끈 최정기 감독은 2019년 ‘아빠와 함께 하는 즐기는 야구’를 모토로 팀을 창설하여 주말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 감독은 “연맹의 취지에 걸맞게 취미반 학생들로 선수 중심의 팀들을 이기고 우승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 좀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이 야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야구를 즐기면서 기본기에 충실한 야구지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원 취미반으로 운영...초 1부터 중1까지 주말에 운동”




과천시 유소년야구단 관계자는 “ 전원 취미반으로 구성된 과천시 유소년 야구단이 선수반의 강팀들을 물리치고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우리 야구단은 학원공부가 우선인 팀”이라며 “ 중1이후 주니어팀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주말에는 공식경기가 없더라도 타팀과 상당히 많은 교류전을 하고 있다”며 “초 1-5학년생들도 주말에 베팅볼치기, 펑고 받기, 캐치볼 등을 비롯해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아이들이 핸드폰 게임하는 시간을 땀 흘리며 운동하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며 “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과천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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