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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과천초 백년관에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과천초 오케스트라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선 보였다.


과천초 오케스트라 향상 음악회가 7일 오후 과천초 백년관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초 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는 2017년 창단하여 6년째를 맞았다. 

보다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Dream’을 주제로 희망과 조화, 더불어 감동적인 선율로 과천초 교육가족과 과천초를 아끼는 지역 주민들을 초대했다. 


이날 공연은 합주강사 김천회 지휘, 오케스트라 단원 35명과 파트별 지도를 맡은 과천시향 단원들이 협업 연주로 더 의미가 깊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케스트라반 지도에 열정을 쏟은 과천초 기지은 교사가 사회를 맡았다.

 

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는 차이콥스키 Trepak, 파스쿠알 마르쿠니아 나로 Espana can,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 OST 메들리, 금관악기 앙상블의 에델바이스, 크리스마스캐롤송, 문어의 꿈, 영화 알라딘 OST메들리, 캐롤송, 거위의 꿈(앵콜송) 등 평소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해 함께 손뼉을 치면서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연주하기 어려운 금관악기 앙상블은 짧은 연습 기간임에도 꾸준히 노력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과천초 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 ‘Dream’ 공연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에서부터 어린 동생들까지 가족 단위의 참석자가 많아 화목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아름다운 음악 선율 못지않은 감동을 줬다.

오케스트라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악기들이 하모니를 이뤄 악기를 다루는 실력 뿐 아니라 배려와 협업을 알게 되는 인성교육으로도 좋다.


이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신계용 시장은 2017년 초선 시장 시절 과천초 오케스트라단이 창설됐다면서 지난 7월 많이 성장한 연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특히 “과천시향 과천시립오케스트라가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문화를 배우는 밑거름이 되는 것에 뿌듯하다”며 "학생들이 더 예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과천시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과천초 이현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신주영 운영위원장, 김송희 학부모회장과 과천초 가족들 200여명이 참여했다.


과천초 김진숙 교장은 2019년 졸업식 이후 많이 모인 게 처음이라 감개무량하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연습해 정성껏 공연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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