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정보타운역과 과천대로 건너편 S4 푸르지오 라비엔오 쪽 아파트단지를 잇는 지하보도 공사 용역이 중단됐다고 과천시가 12일 밝혔다.
12일 과천시의회 이주연 의원의 질의에 신승현 과천시 신도시조성과정이 답변하고 있다.
과천시의회유튜브방송캡처
이날 과천시 신도시조성과(과장 신승현)에 대한 제277회 과천시의회 결산 및 조례심사 특위(위원장 박주리)에서 신 과장은 “현재는 용역이 중단된 상태이고 주민들은 지하공공보도가 어렵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과장은 ”(과천 지정타) 지하공공보도 설치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지역주민 수렴 및 LH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사고 이월이 됐고 23년 3월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는 이주연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하고 “하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해 추가 대안을 검토, 주민들을 설득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하공공보도 용역의 경우 당초 S4블록에서 입주 후 횡단보도가 위험하다며 정보타운역 보행 안전을 기해달라고 해 2022년 본예산을 편성해 진행한 사업”이라며 “검토 결과 경제성 b/c가 부족하다. 기본적으로 시 지방재정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0.9이상은 나와야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데 그 이하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신 과장은 이어 “ 때문에 지정타 입주자 대표들과도 만나 이 정도 경제성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가 재정투자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과천미래100년 자문위원회 도시개발분과 위원회에도 상정을 했는데 그쪽에서도 지하공공보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있어 다시 한 번 도시개발분과위원회에 상정할까 한다”며 “지하공공보도가 아니라 육교가 타당한 사업인지 등에 대해 보행자 안전과 관련, 전문가 자문을 다시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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