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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세 번째 시리즈 개최 - 음악감독 최재혁과 15명의 젊은 음악인들이 선보이는 현재의 클래식 음악
  • 기사등록 2024-07-18 16:21:55
  • 기사수정 2024-07-18 16: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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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름다움, 익숙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찾는 예술단체 앙상블블랭크의 ‘작곡가는 살아있다’ 그 세 번째 공연이 8월 17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앙상블블랭크 공연 모습. 리드예술기획

앙상블블랭크의 ‘작곡가는 살아있다’는 모차르트, 베토벤과 같은 과거 거장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하나의 예술 장르처럼 인식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이 실제로는 우리와 같은 시대를 함께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창작 작품을 통해 현재 진행형으로 지속 발전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근·현대 작곡가 마티아스 핀처(Matthias Pintscher, 독일), 안톤 베버른(Anton Weber, 오스트리아), 피에르 불레즈(Pierre Boulez, 프랑스)의 걸작과 함께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S. Bach)의 ‘Brandenburg Concerto No. 4 in G Major, BWV 1049’가 편곡 돼 연주된다.


특히, ‘작곡가는 살아있다’의 첫 시리즈부터 이어진 전 세계 35세 미만 젊은 작곡가를 대상으로 하는 앙상블블랭크 작곡 공모를 통해 올해 역시 국내 작곡가 김준영과 영국-아일랜드 작곡가 패트릭 프릴(Patrick Friel)의 작품이 선정돼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여질 예정이다.


제네바 국제 콩쿠르 최연소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가 된 작곡가 겸 지휘자 최재혁(음악감독)과 국내·외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음악인(를루트 류지원·조철희, 클라리넷 김길우, 피아노 김보영,  퍼커션 이서림, 바이올린 이마리솔·김예지·박재준·정희연·김기환, 비올라 정승원·최하람, 첼로 이호찬·임재성, 더블베이스 임채문)으로 구성된 앙상블블랭크의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과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관객과 공유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III’ 포스터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III’는 앙상블블랭크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으로 개최되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리드예술기획으로 하면 된다.(R석 4만원, S석 2만원, 학생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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