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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육군수사단 과학수사대가 과천시 한 아파트에 출동, 주차돼있다.  이슈게이트 




상병 계급장을 단 군인이 13일 과천시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사했다. 육군과학수사대가 출동해 정밀조사를 벌였다.


13일 경찰, 군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과천시 한 아파트 1층 풀밭에서 군복과 군화차림의 남자가 발견됐다.

관리사무소 CCTV 확인 결과 이날 오전 8시40분쯤 군복 복장을 한 남자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5층에서 내려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는 가방과 베레모, 안경, 사진기 등이 놓여 있었다. 베레모의 계급장은 상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1층 풀밭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군부대에 연락했다. 


이날 낮 군에서 나와 현장감식을 했다. 육군수사단과학수사대(CSI) 요원들은 옥상과 1층 풀밭 등에서 3시간여 조사를 벌인 뒤 철수했다. 폴리스라인은 군 수사대가 철수한 뒤 철거됐다. 


숨진 사병은 과천 인근 부대 근무자가 아니며, 가족 거주지도 지방인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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