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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장된 과천화훼유통센터 내부 모습. 쇼핑하기 좋은 구조다. 글사진=이슈게이트 


24일 오후 과천시 주암동 소재 과천화훼유통센터 임시 판매장이 개장됐다. 이날 공식 개장식에 이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했다.


화훼 유통센터에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양쪽으로 즐비해 대형 식물원을 방불케 했다. 

250m 길이의 비닐하우스가 이어져 있고 잘 정비돼 쇼핑하기 좋은 구조다.


가는 가을을 되새기게 하는 노란 국화꽃이 눈에 들어온다. 


과천화훼유통센터 임시판매장은 주암지구 개발로 과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가 수용되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화훼농가들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LH가 부지를 제공하고 130여 명의 화훼 농가가 자비로 지은 임시 판매장이다. 


2028년까지 판매시설로 사용 후 주암지구 내 화훼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이전할 계획이다. 뿔뿔이 흩어질 뻔 한 화훼농민들은 감회가 새로운 모습이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화훼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화훼 임시 판매장은 5개 동으로 규모가 크다. A동~C동은 식물, 난을 팔고  D,E동은 화분이나 자재를 판매한다. 한 곳에서 화훼 쇼핑을 논스톱으로 가능하다.


과천 경마장 북문 앞 경기도 과천시 말두레로 127-4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선바위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6번을 타면 된다.


24일 오후 과천화훼유통센터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현석 도의원,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 황선희 부의장, 김진웅,윤미현, 이주연, 우윤화 의원, 이소영 국회의원 의왕과천시지역위원회 최장구 사무국장, LH 관계자, 김종천 전 시장, 제갈임주 전 의장, 화훼인들이 참석해 축하와 발전을 기원했다.


신계용 시장은 “정식 유통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 화훼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임시 판매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한다”며 “현재 과천 화훼유통센터 부지의 용도 변경과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해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과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조성될 화훼유통센터는 단순한 판매시설을 넘어 문화 산업 관광이 어우러진 과천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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